중공군의 참여로 한반도의 자유통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지금도 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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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이 23일 중공군의 6·25 전쟁 참여 70주년을 맞이하여 말도 안 되는 헛소리만 늘어놓았는데 이에 대해 정부에서 어느 누구하나 반박을 하지 못하고, 여당도 반박 성명 하나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니 文정권은 친중·친북(종북) 정권이 맞기는 맞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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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6·25 참전에 대해서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하면서 미국과의 전쟁을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지칭하였다. 그러면서 “중국 인민지원군이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한 인민 및 군인들과 함께 싸워 항미원조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며 “이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진보에 큰 공헌을 했다”고 개소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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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6·25 전쟁 참여로 인하여 한국, 유엔군, 중국, 북한 백성들이 500여만 명이 사상을 당했는데, 세계 평화와 인류의 진보를 가져왔다는 것인가? 중공군의 참여로 인하여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목전에 두고서 지금이 휴전선이 만들어지고 70여년 동안 한반도는 전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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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인이 13만7899명이 사망했고, 실종이 1만9392명, 부상자가 45만742명이었고, 합계 60만9033명, (학도병, 경찰 제외), 유엔군이 5만9738명이 사망했고, 실종이 1047명, 부상자가 48만1152명이었고, 합계 54만5910명, 북한군이 52만2000명이 사망했고, 실종포로가 10만2000명, 비전투 사상 17만7000명이었고, 합계 80만1000명, 중공군이 13만5600명이 사망했고, 비전투 사상 60만3000명, 실종포로 2만5600명, 합계 97만26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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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 민간인 피해 24만4563명 사망했고, 학살 12만8936명(유족회 학자들은 민간인 학살 100만명 추정) 부상 22만9625명, 납치 8만4532명, 행방불명 30만3212명, 합계 99만968명, 북한 민간인 피해 사망 28만2000명, 실종 79만6000명, 합계 107만8000명 이것은 1963년 북한이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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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이 참여해서 이렇게 500여만 명이 사상을 당한 전쟁이 세계 평화와 인류의 진보에 큰 공헌을 했다는 시진핑도 제정신이 아닌 것이 확실하구나?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당했는데 이 전쟁에 참여를 해서 “위대한 항미원조는 제국주의의 침략 확장을 억제했다”고 개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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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文가는 시진핑의 발언에 항의성 성명을 발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왜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고 청와대에 앉아 있는 것인가? 시진핑이 이런 개소리를 대놓고 했는데 정세균 은 24일 유엔의 날인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엔은 오늘날 한국을 있게 한 오랜 친구”라며 “우리 국민은 결코 유엔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숨어서 한마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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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은 제75주년 유엔의 날인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힘들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한국정쟁으로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일 때 195만명의 유엔군이 참전했다”며 이것을 이렇게 숨어서 할 말인가? 이것은 정부 발표도 아니고 순전히 정세균 개인 입장을 내놓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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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당당하게 대한민국 군인들만 60만9033명과 유엔군 54만5910명이나 사상자를 내게 하고선 6·25 전쟁에 참전한 기념식을 하면서 항미전쟁을 승리했다며 세계 평화와 인류의 진보를 큰 공헌을 했다고 개소리를 하는 반면에 文가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고, 대한민국 국무총리라는 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숨어서 글을 올린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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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은 “우리는 함께 피흘리고 목숨을 바쳐 이 땅의 평화와 자유를 지켰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유엔 평화유지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평화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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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이나 정세균이나 시진핑의 개소리에는 한마디 반박도 하지 못하는 짓을 한 것이다. 이런 인간들이 주권국가의 정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참 부끄럽다. 미국에게는 큰소리를 치면서 중국에는 끽소리도 못하는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부라는 것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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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이런 헛소리에 대해서 대한민국 정부는 누구하나 이의를 달거나 반박 성명을 하나 내지 못하는 것을 보니 이들이야말로 옛날 중국의 사대주의 빠졌던 자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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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6·25 전쟁에 참여한 것이 “정의로운 행위 중에 정의로운 행동이었다”고 했는데, 확실하게 공산주의자들은 정의로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정의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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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했고 그 참에 한반도를 통일시키려고 북진을 한 것인데, 이것이 어떻게 중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대한민국의 무력침략자의 편에 서서 북한을 돕는 짓을 하여 500여만 명의 사상을 내는데 동참을 하고서 이것이 정의로운 행위 중에 정의로운 행동이라니 공산주의자들은 역시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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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역시 정의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정의는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라는 것이다. 즉 ‘바른 의의’를 말하는 것으로 문재인이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는데 이 사회가 과연 정의로운 사회라고 믿는 국민들이 몇 사람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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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만 보호하는 것이 정의라는 시진핑이나 문재인이 똑같은 것이 무얼 말할까? 바로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정의란 자기편만 보호하고 지키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지금 시진핑과 문재인이 똑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문재인도 하는 짓을 보면 공산주의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잘못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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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대한민국을 침략한 것이 “정의로운 행위 중에 정의로운 행동이었다”고 하는데도 한마디 말도 못하는 대통령이 과연 정의를 찾을 자격이 있는가?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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