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조국을 절대적으로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신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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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이중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서 뭐 이런 위선자가 있는가 싶다. 검찰개혁 적임자가 조국이라고 문재인은 그렇게도 많은 국민들과 야당에서 반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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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고서 문재인이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에 “검찰개혁에 관해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개혁의 주체이고, 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법제도적 개혁에 관해서는 법무부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검찰권의 행사방식, 수사관행, 조직문화 등에서는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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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재인은 “검찰총장에게 지시한다”며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검찰 내부의 젊은 검사들, 여성 검사들, 형사부와 공판부 검사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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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또 주말 서초동 집회에 대한 반응으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했는데, 그럼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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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문재인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전형적인 나쁜 독재자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만 들리고 조국사퇴를 외치는 목소리는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겠다는 것이 무슨 심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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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재인은 검찰개혁만 외치는 자들만 국민으로 보고, 조국 사퇴를 외치는 국민들은 국민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문재인에게 묻겠으니 빠른 답변을 하기 바란다. 이념과 진영 따라서 국민들도 다르다는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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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고 그 의혹들의 실체들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문재인이 조국을 못 버리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씩 말들이 나오고 있다.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조국 후보가 대통령 따님 문다혜씨 등 측근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임명한 것이 아닌가”라고 질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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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흠 한국당 의원도 “조국이 민정수석 재직 시에 대통령 가족의 약점을 잡고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임명했다는 설이 분분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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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문재인은 조국을 버리지 못한다는 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야당은 조국이 민정수석 시절에 문재인 주변의 문제들을 업무로 다뤘기 때문에 약점을 쥐고 있는 걸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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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문재인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직후 청와대에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검찰이 수사 중인 사람을 장관에 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찰은 그대로 수사하라고 했다는 것으로 문재인에게서 나온 말이 “검찰은 검찰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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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한 문재인이 이제는 조국을 구하기에 앞장서면서 검찰을 탓하면서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임명한 조국이에게 검찰개혁안을 마련해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시한다”고 압력을 행사하면서 검찰개혁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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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정말로 조국의 사퇴를 요구하는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 헌법 1조 2항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으니 국민이 조국을 사퇴시키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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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검찰개혁이 무엇인지 문재인은 아는가? 그것은 조국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시작이 될 것이다. 개혁의 대상이며 검찰의 수사대상을 법무부 장관에 앉혀놓고서 검찰에게 개혁안을 제시하라는 것이 말이 된다고 문재인은 생각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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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윤 총장에게 2차 경고 메시지를 보내자. 야권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차라리 조국 수사를 덮으라고 말하는 게 솔직하겠다”며 “‘불량 조국’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의 고군분투가 눈물겹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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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이어 “‘인권 존중’ 운운하며 조국 수호에 나서더니,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하라며 또 다시 ‘검찰을 압박’하고 나섰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정의와 싸우는 대통령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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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찰개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의혹의 정점, 조국 장관을 물러나고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대는 게 개혁의 시작”이라며 “검찰을 압박하는 것은 국민을 겁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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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조국사태에 대한 본질을 외면하고 검찰을 압박하는 것은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정의와 공정을 버리고 온 나라를 이념과 진영의 대결장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조국이 문재인 정권에 어떤 존재이기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국론분열을 시키며 갈라지고 쪼개지고 찢겨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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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조국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조국에게 가족들의 약점이 잡혀있다고 하더라도 정의와 공정을 위해서는 조국을 버려야 하는데 무슨 약점이 조국에게 잡혀서 그 수많은 의혹들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데 검찰을 압박하고 나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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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검찰은 검찰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해놓고서, 이제는 검찰이 조국 수사를 제대로 하고 있으니깐 인권을 들고 나오면서 검찰에게 경고를 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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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지금이라도 조국에게 가족의 약점이 잡혀 있는 것에 대해 고해성사를 하고 조국을 사퇴시켜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 가족들도 법을 위반했으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고 했으니 법대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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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검찰이 수사 중인 조국을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장관에 임명하는 짓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제정신으로 할 수 없는 짓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조국에게 무슨 약점을 잡혔는데 의혹덩어리 조국을 사퇴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조국 구하기에 올인하고 검찰총장에게 경고를 보내는 짓을 하는 것인지 소상히 국민 앞에 고해성사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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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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