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뒤에 든든한 문재인이 있고, 문재인 뒤에는 콘크리트 좌익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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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조국은 도대체 어떤 사이길래 문재인이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27일 조국을 옹호하기에 바쁜 것인가? 문재인은 민심의 소리에는 눈감고 귀 닫고, 자기에게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는 전형적인 독재자 기질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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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국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 것은 보지 않고 듣지 않고서 오로지 조국이의 감언이설만 듣고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유치한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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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이것을 탓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자가 법치를 논할 수 있으며 정의구현을 논할 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검찰이 수사상 필요해서 정당하게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서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검찰의 권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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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검찰 탓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완전 전의를 상실하고 실성을 한 소리로 들렸다. 조국 수사에 대해서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여 엄정히 수사하는데도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야 달라”고 했는데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소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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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검찰개혁을 외치는 자들이 누군지를 살펴보고서 이런 말을 해야 했다. 전부 조국 편과 좌익들과 여당에서만 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는가? 그럼 좌익들이 국민들 중에 반이라 해도 국민의 반은 조국 수사를 검찰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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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진영논리에 빠져서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검찰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자신들 진영의 소리만 듣고 이런 헛소리를 한다는 것은 국민 통합을 부르짖어야 하는 문재인이 나서서 국민을 편가르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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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지금 검찰이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금 문재인이 “특히 검찰은 엄정하면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 것부터가 검찰에 간섭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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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의 자택을 압수수색할 필요성을 느끼고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정당하게 압수수색을 하는 동안에 조국의 부인의 방해가 있었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것은 엄연히 공권력에 대한 방해 행위로 현행범으로 연행되어 처벌을 받아야 하는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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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압수수색을 방해하기 위해 조국에게 전화를 걸어서 압수수색 팀장에게 전화를 바꿔주었다. “나 장관입니다”라고 하니 압수수색 팀장이 ‘관등성명’까지 대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끝내달라고 한 것이 간섭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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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장관인 남편의 백을 믿고서 압수수색을 방해하고 시간을 허비하게 하였다. 그래 놓고서 지금 여권에서 나오는 얘기가 11시간 동안 여자들만 있는 집에서 압수수색을 한 것은 과한 것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참으로 뻔뻔하기가 철면피보다 더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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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정은 듣지 않고서 오로지 조국의 감언이설에만 중독이 되었는지 문재인은 느닷없이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검찰을 공격하는 짓을 하였다. 국민들은 미국에서 돌아오면 조국을 사퇴시킬 것이라고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문재인은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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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측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하였지만 실무선에서는 “정말 실망스럽다”며 “야당이나 전 정권 인사들 관련 수사였으면 저렇게 대통령이 나서겠느냐”며 “대통령 역시 수사에 개입하겠다고 나선 것 아니냐”는 거친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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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한 관계자는 “이번 수사는 지휘부 부속실 직원이나 서무 행정 담당 실무관들까지 보안각서를 쓸 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자체도 현직 장관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일반 피의자였으면 지금 같은 예우가 가당키나 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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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검사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여러 번 읽어봤는데, 결국은 조 장관 수사를 살살하라는 말을 이리저리 돌려서 한 것 아닌가 싶다”며 “검찰 역사상 이렇게 노골적인 방해와 압력을 받는 수사가 또 있었는지 모르겠다. 따지고 보면 입시부정, 주가조작 등 파렴치한 범죄일 뿐인데...”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9월 2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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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이 이렇게 나서서 한 말은 결국 검찰개혁은 조국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이게 나라냐’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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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검찰에게 조국 수사를 조용히 해달라고 한 것은 간섭이 아니고 무엇이며, 조국이 자택 압수수색 검사에게 전화를 해서 속히 끝내 달라고 한 것은 압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지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답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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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검찰 수사에 대한 공개 협박을 하면서도 간섭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가? 이미 조국을 임명하며 문재인이 밝힌 “의혹만으로 장관을 임명하지 않는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할 때부터 이것은 의혹만으로 수사를 덮으라는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간섭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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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재인에 대해서 야권에서 강력하게 반발을 했다. 한국당은 “대통령이 검찰에 공개 협박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를 했다”고 했고, 바른미래당은 “문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조국의 대통령’임을 밝히는 커밍아웃(선언)을 했다”고 했고, 무소속 의원 모임인 대의정치연대는 “조 장관은 검찰 개혁의 걸림돌”이라며 “정부는 국민을 이기려 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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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이렇게 조국만 바라보고 있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분명히 둘만의 알아야 하는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문·조 동맹이 무너지면 문재인의 자리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질 그 무엇이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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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든든한 문재인 백을 믿고서 조국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검찰에서 조국을 소환하고 기소하여 구속시켜 구치소에 보내도 조국은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구치소 법무부 장관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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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자유우파 국민들은 문재인이 조국을 사퇴해줄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 없어졌으므로 국민의 힘으로 조국을 끌어내려야 하고, 이어 문재인까지도 국민 위에 군림한 좌익독재자이기 때문에 끌어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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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우파는 반문 연대로 모두 똘똘 뭉쳐서 조국과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일에 일치단결을 하여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문재인과 조국에게 똑바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제 자유우파라면 반문연대로 모두 똘똘 뭉쳐서 위기의 대한민국 호를 바로세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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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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