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3년 전에 朴대통령 검찰 부정하자 강력 비판하며 피의자로 강제수사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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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 문재인과 조국은 아주 좋은 말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내로남불 짓을 하는 것인가? 내로남불을 다른 말로 하면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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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그래도 내로남불을 지적하면 성찰을 하겠다고 하지만, 문재인은 내로남불 짓을 하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다. 참으로 얼굴에 철판 100mm 짜리로 덮고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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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검찰의 조국 수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 어떻게 한 입으로 전혀 다른 말을 할 수 있는지 경악스럽기만 하다. 문재인은 지난 30일 조국 법무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권력기관은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며 “검찰총장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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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검찰의 조국 수사에 대하여 강하게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또한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화가 많이 나셨다고 들었다”며 “원래는 더 강한 수위로 말씀하시려다가 많이 절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책을 던지기까지 하였다”는 소리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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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재인이 왜 검찰에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겠다. 문재인은 분명하게 조국을 임명하면서 “장관은 장관 할 일하면 되고, 검찰은 검찰 할 일 하면 된다”고 하여 놓고서 검찰이 조국을 수사한다고 화를 내고 책까지 내던졌다는 소리가 들리게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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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분명하게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대해서 야당과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던 것을 벌써 잊어버린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게도 반대를 했건만 윤석열을 검찰총장의 적임자라고 치켜세우고 임명을 하여 놓고서 이제 와서 자신의 최측근인 조국을 수사한다고 이렇게까지 화를 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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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우리 윤 총장님”이라고 보기 드문 호칭을 부른 적도 있었는데 불과 두 달 전의 일이다. 문재인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우리 윤 총장님’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정말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처리해서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는데, 그런 자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지켜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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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자리에서 문재인은 “우리 청와대든 정부든 또는 집권 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해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국민들이 체감도 하게 되고, 그 다음에 권력의 부패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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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문재인이 조국을 검찰이 수사를 한다고 화를 내고 있으면서 문재인은 특히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이다시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는데도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수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검찰은 성찰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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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조국 수사에서 드러난 문재인의 심기일 것이다. 검찰에게 반성하고 깊이 살피라는 말로 검찰을 탓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우리 윤 총장님”이라고 하며 누구든 비리가 있다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처리하라고 말한 잉크도 마르기 전에 검찰 수사에 대해서 성찰을 하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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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은 3년 전에 자신이 했던 말도 잊었을 것으로 생각은 하나, 3년 전에 자신이 했던 말하고는 너무나도 다른 문로남불의 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은 지난 2016년 11월 국정농단 사건 당시 현직에 있던 박근 전 대통령이 자신을 피의자로 규정한 검찰 조사를 부정하자 강력한 비판을 하며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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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당시 소셜미디어에 “대통령이 검찰의 진상규명에 협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검찰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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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조국 수사와 관련해 피의자 인권을 강조하며 검찰에 거듭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지금과는 대비되지 않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피의자 인권은 무시하고 또 대통령으로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반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고 하고선 어째서 조국 수사에 대해서는 피의자 인권을 강조하며 검찰에 경고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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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인간이 한 입을 가지고 두 말을 하는 전형적인 문로남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박근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강력하게 다루면 된다고 했던 문재인이 조국과 그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을 향해서는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을 하면서 검찰의 수사에 압박을 가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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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고도 대통령이랄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가 없으며, 문로남불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으니 무엇인들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측근들만 두둔하고 있으니 이러니 나라가 개판이 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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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이렇게 나오니 조국 또한 조로남불이 되어서 동양대에서 받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된 것이면 사퇴를 할 것이냐는 더불어민주장의 김종민 의원이 질문에 “위조가 확인되면 여라 가지 큰 문제가 발생한다”며 “누구나 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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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나 지금 조국은 조로남불이 되어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한 자신을 말을 지키고 있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이 위조된 것이라고 검찰이 조국의 아내 정경심을 기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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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국은 문재인을 등에 업고 조국 사퇴를 주장하는 국민들의 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않고 오로지 조국 사수 검찰개혁만 보고 듣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다. 조국은 1일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의 “본인의 명백한 위법행위는 재판의 확정 판결 때 확인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최종적 결과는 그렇게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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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조국은 구치소를 가더라도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오기 전에는 사퇴할 뜻이 없다는 것으로 장관직을 누리겠다는 것이 아닌가? 기소되더라도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버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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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조국이 조로남불이라는 것이다. 조윤선 전 장관이 기소되었을 때 조국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는가”라고 하였다. 그러면 자신도 장관으로 있을 때 기소되면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겠다는 것인지 양심도 없이 최종적 판결을 받을 때까지 버틴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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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국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그렇게 쓴 글은” 제가 교수 시절에 쓴 글인 것 같다“며 ”다시 성찰하도록 하겠다”고 그놈의 성찰은 몇 번이나 한다는 것인가? 지금까지 조국이 찾은 성찰이 몇 번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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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 문로남불과 조로남불은 성찰을 백번을 한들 변하지 않고 그때그때 자리만 벗어나기 위하여 성찰을 한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문로남불 조로남불은 그렇게 궁합이 척척 맞지만 국민들은 죽겠다는 한숨 소리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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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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