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꼼수로 시작해서 꼼수로 망한다.

꼼수로 美제재 피하기 위해 군수송기로 농구단을 평양까지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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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적국에 민간인을 군수송기에 태우고 날아간 사례는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어려운 일을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아주 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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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우리의 혈맹인 미국의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하여 꼼수를 동원해서 대한민국 대표 농구선수단을 평양으로 이동을 시켰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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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꼼수로 시작해서 꼼수로 망할 것이라고 필자는 예언을 한다. 사람은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인하여 죽게 된다는 것이다. 칼잘 쓰는 사람은 칼로 죽고, 물 좋아하는 사람 물에 빠져 죽고,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로 인해 죽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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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지금까지 가장 잘한 것을 보면 역시 꼼수에 아주 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꼼수를 동원하는 것을 보면 독보적인 달인이랄 수 있다. 그리고 북한과 관련된 것에 대북제재를 피해가는 꼼수의 동원 능력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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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꼼수의 달인인 문재인은 그 꼼수로 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 것이다. 김정은이 농구광이라는 소리가 있다. 그래서 김정은이 남북 통일농구 대회를 열자고 해서 평양에서 열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평양에서 대한민국 남녀대표 농구선수단이 북한 농구선수들과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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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양 통일농구 대회는 4일 남북 선수 혼합경기, 5일 남북팀 친선경기 등 총 4차례가 진행된다. 농구광으로 알려진 김정은이 참관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필자는 남북 체육교류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다만 이런 행사를 하는데도 문재인 정부에서 꼼수를 동원했다는 것이 웃기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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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국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 꼼수를 동원해서 꼭 군수송기를 동원했어야 하는 것인가? 아니 육로로 평양까지 이동시키면 되는 것을 군수송기를 평양으로 보낼 필요가 있었느냐 말이다. 이것 또한 꼼수로 보여주기 쇼를 하기 위한 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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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우리 군수송기가 내렸다는 것 자체만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또 떠들어대겠지만, 이것은 미국이 오해를 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문재인 정권이 신뢰를 잃게 되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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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문제라면 문재인 정권은 얼마든지 꼼수를 동원해서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시킬 수도 있는 정권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이런 식으로 미국 제재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이 꼼수를 동원하여 북한을 돕는 것은 바로 우리 전통적인 우방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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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꼼수를 동원하여 북한만 위하는 짓을 하다가는 우방들로부터 문재인 정권이 패싱을 당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꼼수 정권에 대해서 누가 신뢰를 보내겠는가? 우방들에게 신뢰를 잃는다는 것은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잃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결국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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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박근혜 정권을 국정농단 세력이라고 촛불민중세력과 함께 모의해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꼼수 정권이다. 출발부터가 꼼수로 시작해서 지금 북한을 도아주기 위해서 꼼수로 정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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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문재인 정권이 꼼수로 국정농단을 하고 있는 짓이다. 그러므로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받아야 하는 세력은 바로 꼼수의 달인들인 문재인 정권이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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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야 하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가야 하는 길이라도 정도로 가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꼼수로 길을 가고 있다면 이것은 꼼수로 인하여 국가가 망할 것이고,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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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가 현재는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꼼수라는 것이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 거짓이란 처음에는 달콤할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쓰게 되어 있다. 반드시 꼼수의 국정운영은 갈수록 국민들에게 염증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 다음은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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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사들도 대한민국 선수단이 군수송기를 타고 평양에 온 것이 대해서 “수송기를 타고 와서 깜짝 놀랐다”, “왜 수송기를 타고 온 겁니까”, “수송기는 원래 짐을 싣는 건데..”라고 의아해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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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문재인 꼼수정부는 “이번 행사에 민간항공기 운항을 고려했으나 섭외로부터 계약, 국제사회의 제재문제 해결 등 여러 가지 절차가 필요했다”며 “촉박한 일정과 여건을 감안,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불가피하게 군용기 2대를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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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순전히 미국과 사전 상의를 하기 싫어서 이런 꼼수를 동원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 미국은 현재 북한에 다녀온 선박과 항공기에 대해 미국 내 입항을 금지하고 있으니, 민간기를 동원하려면 미국과 상의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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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꼼수를 동원하는 문재인 정권은 이제 꼼수정권이라고 명명해야 하지 않겠는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북한을 위해서는 어떤 꼼수를 동원해서라도 북한을 도와주는 정권 이런 정권을 믿을 수 있다고 지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꼼수에 취해 있으므로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으로 걱정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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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동원을 좋아하는 문재인 정권은 꼼수로 망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북한 김정은이 지금까지 한 말 중에 이루어진 것은 문재인과 같이 위장보여주기 쇼와 위장평화 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꼼수는 반드시 꼼수로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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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