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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주당 '문제는 경제다'면서 정부 발목 잡았나?

도형 김민상 2016. 3.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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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주당 김종인이 잃어버린 8년 경제를 찾을 자격이 있는가?

 

대한민국 현대사에 잊어버리고 싶고 생각하고도 싶지 않는 10년의 정치사가 있다. 그것은 바로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잃어버린 10년이다. 이 잃어버린 정치사 10년을 김종인은 기억도 못하는지 무슨 잃어버린 경제 8년을 들고 나와 문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총선에 임한다고 한다.

 

더불주가 잃어버린 경제 8년을 찾으면서 문제는 경제다라고 외치는 것은 자기들 얼굴에 침을 뱉고 있는 것도 모르는 후안무치라고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가 카드를 남발해서 흥청망청 사용하게 하여 카드대란으로 전 국민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놓았고, 노무현은 대통령을 못해먹겠다며 경제를 완전 말아 처먹지 않았는가.

 

그리고 북한에다 마구 조공을 바쳐서 그것이 지금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로 우리들의 목숨 줄을 노리게 만들지 않았던가? 김종인은 김대중 밑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하면서 북한에 마구 조공을 바칠 때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노무현 정권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말아 처먹을 때 김종인과 더불주는 무엇을 하고 있었더란 말인가? 김종인은 잃어버린 8년을 찾을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잃어버린 10년에 대해서는 어떻게 국민에게 답변을 할 것인가?

 

더불주가 문제는 경제라는 것을 아는 정당이라면 어떻게 정부에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경제활성화법과 고용세습으로 이어지고 있는 노동개혁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을 국회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했더란 말인가?

 

김종인이 이번 4·13 총선은 지난 8년간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무능에 대한 심판이라고했는데 새누리당에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한 법안들을 더불주가 국회에서 통과를 시켜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제를 실패했다면 그때 이런 말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새누리당 정권에서 경제활성화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애원도 하고 요청도 하고 호소도 했지만 더불주가 경제활성화법안들을 하나도 통과를 시켜주지 않고서 이제 와서 경제실패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이지 않겠는가?

 

필자는 지난 연말에 경제활성화법 등 4대개혁 쟁점법안 통과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수 없이 하며 돌아다녔다. 4대개혁 쟁점법안을 강력하게 각 위원회에서 반대를 하는 야당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다니면서 그곳에서 4대개혁 쟁점법안들을 통과시켜 달라고 규탄도 하고 호소도 하며 돌아다녔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경제활성화법안을 국회에서 통과를 시켜달라고 외쳤지만 더불주당은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만 하고서 이제 와서 문제는 경제다라며 잃어버린 8년에 대한 경제심판을 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국민들이 지난 연말에 문제는 경제다라며 국회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 말고 경제활성화법안들을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바램을 더불주당이 외면만 하고서 이제 와서 문제는 경제다라며 경제 심판론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인가?

 

문제는 경제가 되게 한 더불주당이 문제는 경제다라고 하는 것을 보니 10년 전에 먹은 홍어 OOO이 넘어오려고 구역질이 난다. 새누리당 정권에서 경제활성화법안들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달라고 할 때 더불주당이 통과를 시켜주었는데도 경제가 이 모양이면 경제심판을 들고 나올만 하다.

 

그러나 더불주당이 국회에서 경제활성화법안들을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여 놓고서 이제 와서 무슨 염치로 경제실패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고 나온단 말인가?

 

필자는 기자회견을 하려 다닐 때 분명히 경제활성화법안들을 더불주당이 국회에서 반대를 하여 경제를 실패하게 만들어 놓고서 이번 총선에서 경제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들고 나올 것을 예언했었다.

 

더불주당이 김대중이 써서 정권교체를 이룬 수법을 그대로 더불주당이 쓸 것이라고 했었다. 김영삼 정권에서 노동개혁법과 금융개혁법을 국회에 통과를 요구했는데 그때 김대중이 결사반대를 하여 날치기로 노동개혁법을 통과시키자 거리로 나가서 날치기 통과 규탄데모를 연일 하였다.

 

그래서 노동개혁법의 통과를 무효시키고 김영삼 정권 말년에 IMF를 맞이하였다. 그 결과 김대중은 김종필과 의원내각제를 하겠다고 손을 잡고서 정권을 잡고서 의원내각제는 거짓말을 한 적은 없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은 있다면서 김대중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없던 것으로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노무현 정권 때까지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이 수법을 더불주당이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새누리당 정권에서 발의한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을 야권에서 국회선진화법을 내세워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면서 통과를 시켜주지 않았다.

 

그래 놓고서 이제 와서 뻔뻔하게도 경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문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는 더불주당을 보면서 국민들을 무시해도 유분수가 있지, 어떻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새누리당 정권에만 경제 실패의 책임을 묻겠다는 것인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바로 알아야 한다. 더불주당은 국가 이익과 국민들 민생에는 아무 신경도 없는 정당이고, 오로지 권력욕에만 사로잡힌 자들의 집합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77세의 노구의 몸으로 비례대표 2번에 셀프공천을 하여 놓고서 비례대표 2번이 부당하다는 당내 의견에 탈당 투쟁으로 2번의 비례대표를 사수한 노욕을 보지 않았는가?

 

더불주당이 문제는 경제다라고 하지만 국민들의 민생 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권력욕만 있는 추악한 정당이다. 지금까지 더불주당을 뽑아준 국민들은 이들이 언제 국가 이익과 국민들 경제를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언제나 정부여당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면서 경제발목잡기, 민생발목잡기, 안보발목잡기로만 일관한 정당이 아닌가? 그리고 우리의 주적인 북한만 돕자고 하는 이런 정당을 국민들이 심판을 하지 않으면 누가 대한민국을 지킬 것인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야권에게 경제를 실패케 한 책임을 물어서 정치적으로 국민들이 심판을 가해서 반드시 망하게 해야 할 것이다. 야당을 키워줘 봤자 나라의 불란만 획책할 것이 뻔하므로 야당에게 절대로 표를 주면 안 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