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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주당 국정원 폐지 공약은 김정은 주장이다.

도형 김민상 2016. 3. 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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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지령을 받았나 우째 또 총선 공약으로 국정원 폐지를 내놓았는가?

 

김정은이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면 더불어민주당은 막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국정원을 더불어 터지게 만들어서 해체를 시키려 하는 짓만 하는 것인가? 더불주당이 20대 총선 공약으로 장기적 국가정보원 폐지운동권 공약을 내놓고서 김종인은 운동권 청산을 주장하고 있으니 개가 웃겠다.

 

그동안 더불주당과 문재인은 국정원 해체를 끊임없이 주장을 하여왔다. 툭하면 국정원이 야권의 봉인지 국정원의 해체를 주장하는 짓을 하여왔다. 야권은 김대중·노무현이 정권을 잡았을 때도 국정원을 해체시키지 못하고는 계속 국정원 흔들기에 나서며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

 

국정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안보기관이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정보전쟁 시대라고 하고 있다. 이렇게 정보기관이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더불주당은 국정원 해체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존재하는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필자가 계속 20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이제는 야권에 심판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더불주당이 대한민국의 안보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불주당은 김정은 꼬봉 정당인지 대한민국 안보기관을 흔들어대는 선수들이다.

 

더불주당은 작금의 시대에 대해서도 분별을 할지모르는 시대에 뒤떨어진 정당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테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유럽은 IS테러 공포에 치를 떨고 있다. 또한 북한은 공공연하게 청와대를 공격한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올해 벽두부터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상황이 풍전등화 위기에 처해 있는데, 대한민국 정당이 총선공약으로 국정원 해체를 내놓아야 하는 것인가? 북한이 연이어 장사포를 발사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제거할 수 있다고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 이 때에 더불주당은 국정원을 꼭 해체해야 하겠는가?

 

어떻게 김정은이 국정원의 해체를 주장하면 그 주장대로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고 나오는 더불주당에게 국민들이 표를 준단 말인가? 김정은이 미군 철수를 주장하면 미군 철수까지도 주장했던 전력이 있는 정당이고, 김정은이 해군기지건설 반대를 하니 곧바로 노무현이 결정한 제주해군기지 건설까지 반대하고 놔왔던 정당이 아닌가?

 

이런 정당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하라고 표를 주는 국민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표를 주는 것인가? 북한의 테러 위협을 하고 김정은이 테러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더불주당이 국정원을 해체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싶은 정당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고정간첩이 5만 명이 넘는다는 설이 있다. 또한 종북좌파들이 천국처럼 활개를 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더불주당이 국정원을 폐지하고 해외정보만 수집하는 해외통일정보원을 신설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들과 북한 고정간첩들을 보호해주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이 않는가?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적과 휴전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대한민국에서 국정원의 국내 정보 취급을 하지 못하게 하고 대북 정보 및 해외정보를 담당하는 해외통일정보원을 만들겠다는 더불주당에게 이번 총선에서 표를 주는 국민들은 자신의 목숨과 재산을 잃어도 좋다는 것이다.

 

더불주당이 하나 간과한 것이 있는데 적은 멀리 있는 적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항상 내부에 있는 적이 더 무서운 것이다. 대북 정보와 해외정보나 취급하게 할 해외통일정보원은 대한민국과는 맞지 않는 기관이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내부에 종북좌파들과 간첩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국정원을 해체하겠다는 것은 내부의 적들이 내란을 일으키게 도와주겠다는 것이고, 내란을 일으켜서 북한 김정은에게 대한민국을 바치자는 공약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겠다. 국가 안보에는 보수나 진보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좌파 정당들은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초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공약으로 내건 정당에게 어떻게 대한민국 안보를 맡길 수 있으며, 국민들이 자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맡길 수 있다고 국민의 대표로 뽑아주는 행위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안보무능 정당이라고 하지만 국정원 해체를 공약으로 내건 정당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존재하는 정당이 아니다. 더불주당 후보들에 표를 주는 국민들 또한 안보무능한 자가 되는 것이다.

 

이번에 더불주당이 국정원 해체 공약을 보니 19대 통진당 세력들이 국회에서 발의한 국정원 폐지 법안과 일맥 상통하다는 것이다. 종북정당 통진당 세력들이 19대 국회에서 발의한 법안도 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 국정원을 해체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국정원을 해체하고 해외정보만 수집하는 해외통일정보원을 신설하자고 했으며, 국내업무는 통일부 산하 통일정보원을 신설하자는 것이었다. 종북정당 구 통진당이 국정원의 해체를 주장하며 대안으로 내놓은 것을 그대로 더불주당이 답습하여 20대 공약으로 내놓은 것이다.

 

구 통진당이 종북행위를 하여 헌법정신을 위배했다고 해산청구를 받았다면 현재 더불주당이 구 통진당이 주장했던 국정원 해체와 대안법을 그대로 답습을 하여 20대 총선공약으로 내놓았으므로 종북정당으로 해산청구를 받아야 할 것이다.

 

구 통진당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여 사용하여 국정원 해체를 20대 총선 공약으로 내건 더불어민주당을 국민들은 구 통진당과 똑같은 운동권 정당으로 간주를 하고 이번 총선에서는 단호하게 표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선거개혁을 이루어야 한다. 절대로 야권의 포퓰리즘 공약에 속아서 표를 주면 안 되며 안보무능 정당의 후보자를 국민의 대표를 시키는 짓을 하면 안 된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이때 국민들은 안보무능 정당을 심판해야지 이런 정당에 표를 준다는 것은 말이 되는가?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