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이 대통령실 와보니 아무도 없고 무덤 같았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총무비서관실에 각 팀별로 1~2명 붙박이 출근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컴퓨터·생수·문구류 등 비품을 관리하고 있다 개뿔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재명이 취임 일성으로 전 정부 탓만은 안하길 바랬다. 취임 첫날인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며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를 제공해 줄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말했다. ‘인주’가 없어 결재 도장도 못찍었다고 말했다. 사실일까? 뉴데일리의 취재 결과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에는 팀별로 1~2명의 공무원(필수인계인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여기에 20여년전에 입사한 서무 담당 기능직 인원들이 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