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김정은이 문재인을 만나기도 싫어했고 존경하지도 않았단다.

도형 김민상 2023. 1.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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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와 김정은의 판문점 만남

문재인이 김여정에게 그 험한 말을 들어도 말 한마디 항의도 못한 것이 밝혀졌다.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할애할 시간도 없고 문재인을 존경도 하지 않았다 했다고 폼페이오가 회고록에서 밝혔다. 북한이 문재인을 패싱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문재인도 입만 열면 뻥이었구나 김정은이가 비핵화로 의지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 세계인과 국민들에게 사기를 치고 뭐 운전자니 중재자니 참 개지랄 발광을 5년 동안 했구나?

 

김정은이가 만나기도 싫어하고 존경하지도 않으니 김여정이 막말을 한 것이고 김정은에게 굴욕적으로 만나 달라고 사정사정을 하였으니 그런 막말에 대꾸도 못한 것이였고 이런 병의 신에게 대한민국을 맡겼으니 대한민국이 지금 어려움에 처한 것이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2019년 6월 판문점에서 열린 미국, 한국, 북한 3자 정상 간 만남이 성사된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각이 달랐던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이 역사적 만남에 참여하고 싶었다면서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여러 차례 직접 전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만 만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고, 문 전 대통령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에게 할애할 시간이 없었고 문 전 대통령을 존경하지도 않았다고도 전했다.

 

박지원도 2019년 6월 북미 판문점 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참석을 원하지 않았다는 폼페이오 전 장관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은 미국과 직거래를 하려고 하지 한국을 통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