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김혜경의 갑질 제보자 이재명 주말 식사까지 챙겼다.

도형 김민상 2022. 2.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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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식사준비를 위해 A씨는 주말에도 공관에 출근을 해야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재명 집에 많은 음식을 시켜 배달하고 법카로 카드깡까지 했다고 제보한 A씨가 주말에도 이재명 식사를 챙기기 위해서 공관으로 출근까지 했었다고 월간조선이 21일 단독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이재명 부부를 위해 A씨는 주말에도 일을 해야 했던 관노비나 다름이 없지 않는가? 공무원을 관노비처럼 부리는 갑질행위를 이재명 부부와 배소현이 서슴지 않고 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A씨가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배소현의 지시를 받고 주말에 공관으로 출근해서 이재명의 식사를 챙겨주었다는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공개 되었고 그 내용을 보면 이건 완전이 ()이 상전을 위해 쉬는 날도 없이 개고생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공무원을 ()처럼 관노비로 부린 이재명 부부와 배소현은 갑질행위 종결자들이다. 배소현과 A씨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날은 2021 4 24일로 이날은 토요일로 공무원들은 공휴일이다.

 

A씨는 이 날에 배소현의 지시를 받고 공관으로 출근을 하였다. 이건 완전히 개인 사생활이 없이 상전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관노비 짓을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2021 4 24 A씨는 이재명의 저녁 식사를 챙기기 위해 출근을 했다는 것이다. 배소현이 이날 오전에 A씨에게 오늘 저녁에 공관에 저녁 식사 챙겨드리러 갈 수 있는지?’라고 묻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A씨가 몇 시까지 가야 하느냐고 묻자. 배소현은 ‘6? 점심 나오고 나서 다시 알려드릴께요라고 답했다. 배소현은 이후 ‘5시에서 5시 반 사이라고 해요. 보건비서랑 통화해보삼요라고 답했다.

 

이렇게 지시를 받고 A씨는 공관에 도착해서 이재명 식사를 535분에 식사 올려드렸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배소현으로 고생하삼이라는 답을 받았다. A씨는 424일 오후 514분에 출근해 747분에 퇴근을 했다. 순전히 이재명 저녁 식사를 운반하기 위한 주말 출근을 한 것이다.

 

이렇게 이재명 부부와 배소현이 A씨를 향해 갑질행위를 하고서 황당하게 이재명은 남편으로서 불찰이라고 했고, 그 아내 김혜경은 자기 책임이란 취지의 사과 기자회견을 했었다.

 

이재명은 김혜경이 경기도청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3일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 재직 당신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를 했는데 직원의 일이었을 뿐이라고 사과 아닌 사과를 하였다.

 

김혜경이 사과를 한 후 이재명은 10일에도 공직자로서, 남편으로서 제 부족함과 불찰이라고 구체적 사실관계 및 갑질행위의 위법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었다.

 

이것으로 결국 A씨는 이재명 부부와 장남 관련 심부름을 비롯해 이재명의 식사운반까지 해온 ()노릇을 한 것이다. 이렇게 A씨에게 갑질행위를 하고서 뻔뻔하게도 대선후보로 완주를 하겠다고 철면피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니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재명 지지자들과 좌익들은 박찬주 육군 대장이 공관병에 갑질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자 고소를 하고 급기야 육군 대장의 옷을 벗기는 짓까지 하지 않았는가? 좌익들은 무조건 내가 하는 것은 로맨스이고 남이 하는 것은 다 불륜이라고 하는 내로남불들 밖에 없다.

 

 내로남불 행위를 하는 자들에게 필자는 불한당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 행위에 대해서 더 불한당이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