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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토론회에서 제2의 김대엽 노릇을 하다니?

도형 김민상 2022. 2.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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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김만배의 녹취록을 악마의 편집을 한 거짓 패널을 들고 윤 후보를 공격했다.

 

이재명이 대선 후보 토론회를 허위사실을 유표하며 2의 김대엽 노릇을 하였다. 녹취록의 앞뒤 문맥은 보지도 않고 악마의 편집으로 만든 패널을 들고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는 자료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녹취록 끝부분에 나오는 이재명 게이트란 말에는 발끈하면서 사실이 아니면 후보 사퇴하실 것이냐고 추궁을 하였는데, 이 추궁은 김여정이 말한 대로 삶은 소대가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추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재명이 들은 패널에서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라는 말은 김만배와 대장동 사건으로 무슨 혐의가 있어서 영장 들어오면 죽어라는 말이 아니었다.

 

김만배가 윤석열 후보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비참하고 불명예스럽게 한 행위로 인하여 윤석열 후보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명예가 회복되지 않는 한 법조에서 미움 털이 박혔다는 말의 표현으로 앞뒤 문맥상 추정된다.

 

이 말에 다른 대화자는 그니까 판사들이 (윤석열을) 싫어하잖아요.” 라고 맞장구를 치자. 김만배가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라고 화답한 것이다. 대화자가 죽죠”,... 대화자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긴 해, 윤석열은. 그래서,”라는 이 대화 녹취록을..!

 

이재명은 이 대화를 악마의 편집을 통해 앞뒤를 모두 자르고 김만배가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윤석열은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긴 해라고 악마 편집을 한 패널을 들고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

 

이것만 본 어리석은 사람들은 윤석열이가 대장동과 무슨 큰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하지 않겠는가? 이런 짓은 그동안 좌익들이 쓰던 수법이고 더불한당의 전신인 평화민주당 때도 김대엽을 내세워 허위사실로 이회창 아들 병역문제를 거론하게 하여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게 하였었다.

 

이렇게 대선 때만 되면 좌익당에선 김대엽 같은 부류들을 내세워 날뛰게 하였는데, 이번에는 후보 자신이 2의 김대엽이 되는 짓을 하고 있다. 치사하게 이런 악마의 편집 짓하지 말고 자신 있으면 녹취록을 모두 다 까서 검증해 보면 되겠다.

 

김만배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이 녹취록도 까보면 아마 전혀 다른 얘기로 흘러갈 것이라고 추정을 한다. 그러니 이런 녹취록을 국민 앞에서 모두 까서 검증을 하여 보자.

 

왜 국민의힘에서 모두 까서 검증하여 보자는 것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치사하게 악마의 편집으로 패널을 만들어서 대선 후보 토론회장에서 드는 짓을 하는 것인가? 김만배가 정영학과 대화 녹취록을 보면 김만배가 “(..) 했으니까 망정이지,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라는 대화록이 있다.

 

앞에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으로 처리했지만 김만배 입에서 분명하게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라는 발언이 나온다. 이재명인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게이트란 말도 있다고 하더란 말에 이재명이 발끈하며 사실이 아니면 후보 사퇴하실 것이냐고 추궁을 했는데, 반대로 이 말이 있으니 이재명이 사퇴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