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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김일성대학 출신을 교사로 채용하지 않고?

도형 김민상 2021. 5. 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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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다 실형을 선고받은 전교조 교사를 특채로 채용했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전교조 부산지부에서 통일학교를 개최하며 김일성과 공산당을 찬양하는 내용인 현대조선력사와 북한 김정일의 선군정치노선을 그대로 강의 교재로 사용하는 등 국가보안법, 형법 반국가단체 활동 등으로 각각 징역 8, 징역 6월에 집행유예를 받은 바 있는 교사를 부산교육청이 특별채용을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부산교육청이 김일성 주체사상과 찬양을 담은 교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가르친 전교조 부산지부 해직교사를 2018년 특별채용을 했다고 밝히면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했다.

 

인천교육청은 2014 9 인천외고 학내분쟁 과정에서 해직된 교사 2명을 공립학교 교사로 특별채용해 인천교육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중등교육공무원 2명을 면접시험만으로 특별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곽상도 의원은 이 역시 공익삼사 청구를 하였다.

 

곽상도 의원은 이들을 특별채용하면서 법을 교묘하게 이용했다고 하였다. “이들의 채용은 퇴직한 지 3년이 넘은 교원은 특별채용할 수 없도록 개정 교육공무원임용령 시행을 앞두고 이뤄졌고, 평소 특별채용 접수기간보다 짧은 기간을 공고해 형평성 논란이 있어왔다고 꼬집었다.

 

곽 의원은 특별채용 제도는 긴급한 소요나 특별한 교육적 필요가 있을 때 진행되는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과 전교조 간의 정책협약을 통해 전교조 해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으로 악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어 부산과 인천의 특별채용 과정에서 불법성은 없었는지 감사원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곽 의원은 부산교육청은 2018 11월 중등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을 하면서 재직시 교육활동 관련으로 해직된 자로 자격을 특정해 공고한 바 있다 해당 전형에는 4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는데, 이들 모두 전교조 해직자였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부산교육청이 특정인을 위한 특별전형을 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교조 출신으로 해직된 교사를 특별채용으로 4명을 하면서 이 중 두 명은 김일성 주체사상과 공산당을 찬양하는 교제로 교육을 한 사람으로 징역 8월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자를 특별채용을 했다는 것이다.

 

김동길 박사님이 몇 년 전에 이런 재목을 글을 쓴 적이 있다. ‘맞아 죽을 각오로 쓴 글이란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가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3개 조직을 혁파해야 합니다라며 그 첫째가 종북좌파를 혁파해야 하고, 다음이 강성노조를 혁파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전교조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하고 하였다.

 

김 박사님은 전교조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라며 학생들에게 역사를 왜곡하여 가르치는 사람이 전교조 교사라고 합니다. 북한을 치켜세우고 우리의 정부와 국민을 폄하한다면 이러한 교사가 대한민국에 존재해야 합니까라고 하면서...

 

왜곡된 교육을 일삼는 교사는 가차 없이 교단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어물거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무엇이 정의이고 애국인지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교육이 바로 되어야 사회가 안장이 되고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어요 불의부정에 관대한 것은 나라를 망치겠다는 것과 다음이 없어요.”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김 박사님은 칼자루를 휘둘러야 할 때 칼자루를 빼지 않는 것은 무능의 표본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최고의 업적이 바로 통진당 해체시킨 것입니다. 정의의 깃발을 올린 것입니다. 개혁에는 아픔과 기득권세력의 반발과 저항이 필수입니다. 그래도 밀어부쳐야 사회가 바로 돌아갑니다. 시시비비를 날카롭게 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김동길 박사님이 맞아죽을 각오로 쓴 글이 아니라도 지금 문재인 정권 들어서 전교조를 다시 인정을 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법외노조를 만든 것을 문재인이 법적으로 인정을 해주므로 다시 전교조들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든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공산당 찬양하는 내용인 현대조선력사와 북한 김정일의 선군정치노선을 그대로 강의 교재로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친 전교조 교사를 특별채용으로 교사로 채용했다는 뉴데일리 뉴스는 가히 충격적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은 이럴 바엔 차라리 김일성대학 출신들을 남한으로 김정은에게 보내달라고 해서 교사로 채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어차피 전교조 출신들이 김일성 주체사상과 공산당을 찬양하는 것을 가르쳤다고 해직이 되어도 특별채용으로 복직을 시키는데 김일성대학 출신을 데려다가 교사를 시키면 국민들은 속지는 않을 것이 아닌가?

 

교육이 백년대게라고 했는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바로 가르칠 것이 없어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공산당을 찬양하는 것을 가르치게 한단 말인가? 이런 공산주의 교육을 시키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사회가 안정이 되고 선진국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야말로 아이러니가 아니고 무엇인가?

 

전교조 교사들이 정치 행위를 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그냥 용납한다는 것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행위를 한 것이고, 반국가단체 활동 및 선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바 있는 교사를 특별채용으로 채용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교사를 김일성대학 출신을 데려와 교사로 세우면 국민들이 공산주의자에게 아이들의 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거부운동을 할 것이 아니겠는가? 전교조가 공산주의 사상을 가르치는데도 국민들이 대놓고 거부운동을 할 수 없으니, 문재인은 김일성대학 출신을 데려다가 교사를 특별채용하면 이석이조일 것이다.

 

김정은에게 충성을 보이는 것으로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을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좌익들이 점령을 해서 사회주의로 가는 지름길이 열리지 않겠는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게 할 바엔 김일성대학 출신 교사를 수입하는 것이 국민들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