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야당 대표일 때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정하지 않고 이제 와서 인사청문회 탓?
문재인을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국민들은 평가를 한다. 내로남불은 내가 연애를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의 함축적인 말이다.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일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로 한마디로 불한당들이나 하는 짓이다. 것이다.
문재인의 임기 4주년을 맞이해서 특별연설을 하였다. 이 특별연설에 대해서 야당은 “독선, 아집,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혹평을 하였다. 취임 4주년을 맞이하여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대국민 특별연설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으나 역시나 내로남불의 극치만 보여주었다.
국민의 시선과는 아주 동떨어진 현실 인식을 보여주고 국민들이 그동안 듣고 싶은 성찰은 어디에도 없던 독선과 아집, 내로남불로 일관했다. 문재인이 가장 불한당식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목은 바로 인사 실패를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의 탓을 하는 것으로 잘못을 모르는 후안무치한 정신상태를 가졌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그동안 문재인은 인사를 자기 코드 사람만 챙기다 보니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실패를 하지 않는 인사를 해야 하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할 사람을 코드 인사를 하고 29번째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여 왔다.
이번에 장관급 인사를 지명하면서 자기 코드에 맞추다 보니 또 국회의 도덕성 검증에 실패한 인사들이 세명이나 나왔다. 이런 인물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탓은 하지 않고 이것을 도리어 국회 인사청문회 탓을 하는 것을 보면서 10년 전에 먹은 삭힌 홍어가 넘어오려고 구역질이 날 정도로 역겹다.
필자는 이번에도 임해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수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없이도 문재인이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 국민들이 문재인의 진가를 확인하고 내년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장관 후보자 3명을 둘러싼 기자들의 질문에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오늘까지 국회 논의 여부를 지켜보고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검증이 완벽할 수 없다. 그런 기능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은 “대통령은 유능한 참모를 정말 발탁하고 싶다”며 “정책 역량과 검증 과정에서 드러난 흠결을 함께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이 세명을 장관으로 임명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서 “능력은 제쳐두고 오로지 흠결만 따지는 무안주기 자리가 되고 있다”고 코드 인사검증 실패에 대해서는 탓을 하지 않고 국회 인사청문회 탓을 하였다. 이어 문재인은 “이런 청문회로는 인재를 발탁할 수 없다”고 했다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문재인은 “저는 임기가 얼마가 안남아 괜찮지만 적어도 다음 정부는 더 유능한 인재들을 발탁할 수 있는 청문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도덕성 검증도 중요하지만 비공개로 해야 된다”는 취지라고 했다.
문재인의 이 말을 듣고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문재인은 야당 대표 출신으로 그동안 자유우파정권의 인사청문회에서 숱하게 무안주기 인사청문회와 국회청문보고서를 채택해주지 않아서 숱한 많은 사람들이 장관급에 임명을 못되게 막은 사실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신들이 야당일 때 무한주기로 일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국회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를 해서 그런지 문재인은 야당의 청문보고서 불허에도 불구하고 장관급 29명을 임명을 강행하여 왔다.
그 중에 대표적인 인물을 한명 꼽으라면 필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꼽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야당과 국민들이 그렇게도 임명을 반대하였지만, 문재인은 이 시대의 최고의 검찰총장 적임자라며 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그 정신을 높이 산다고까지 칭찬을 하면서 임명을 강행하였다.
그래놓고서 이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고 법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문재인을 향해 수사의 칼을 들이밀자, 이제는 야권의 국회청문서 채택 불허를 받은 법무부 장관들을 내세워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며 식물총장을 만들어서 내쫓지 않았는가?
이런 짓까지 한 문재인이 인사 검증에 실패를 하지 않았다며 그 탓을 국회 인사청문회 탓을 하는 것을 보면서 불한당들이나 하는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4년 동안 인사를 잘못해서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도 못한 장관급 29명의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탓하고 있으니 이런 내로남불이 어디 있는가?
그리고 문재인은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정권을 잡으니깐 보인 것인가? 그렇지 않고 자신이 야당 대표로 있던 시절에도 무한주기로 일관하는 인사청문회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 반대 정권이니 무한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인가?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문재인이 야당 대표로 있던 시기에도 개정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구가 숱하게 많이 있었다. 그때 문재인이 대표로 있던 야당에서 반대를 해서 개정을 못했다.
그래 놓고서 이제 와서 인사실패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고 국회 인사청문회제도를 탓하고 개정해야 한다는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야당일 때는 장관급으로 지명을 받은 후보자들에게 망신주기 무안주기로 일관한 문재인이 이제 와서 국회 인사청문회 탓을 하는 것을 보면서 불한당들의 내로남불의 극치가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문재인의 임기 4주년을 맞이해서 대국민 특별연설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한마디로 필자에게 정의하라면 자화자찬과 불한당식 내로남불의 극치만 보여주었다고 정의한다. 하루 속히 세월이 빨리 가서 문재인을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국민들이 더욱 노력을 하고 심판을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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