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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하는데..?

도형 김민상 2021. 5.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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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로나 백신 맞고 사망했다는 신고가 95건에 경증으로 인한 사망은 제외됐다.

 

문재인이 5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금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했는데 진짜일까? 백신 맞고 사망한 한 분들이 계속 나오고 현재까지 95건이 신고 되었고 여기에 경증으로 신고되었다가 사망한 분들은 제외된 숫자라고 한다.

 

문재인의 말대로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인지 알고 백신을 맞게 했다가 부모님이 갑자기 사망하면 최고의 불효자식이 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문재인은 한 번도 생각을 하지 않고 이런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백신 맞고 사망한 분들에 대해서 정부에서 인과관계를 인정한 사례가 2건 뿐이라는데 그럼 93건은 백신 맞고 사망한 것이 개죽음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데도 문재인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랄 수 있는 것인지 그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을 말을 들으니 백신 맞고 사망한 분들의 유가족은 무엇이란 말인가? 효도를 한 것인가? 아니면 불효를 한 것인가? 백신 맞지 않았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분들이 백신 맞고 사망했는데 이에 대해서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하는 것인가?

 

문재인이 페이스북에 세상 어떤 것으로도 너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라고 했는데 그런 날이 바로 어버이날이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 너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이 크나큰 사랑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 어버이에 대한 마음인 것은 누구나 똑같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 밖에 없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문재인의 말대로 백신을 접종케 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하고 \백맥신을 접종케 했는데 그 접종으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을 했다면 이건 누구의 책임인가?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들을 찾아뵙는 것도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백신을 맞지 않고 살아계시게 하는 것이 더 효도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하더라도 그 끝이 사망이라면 이것은 씻을 수 없는 불효로 억장이 무너지는 한만 쌓이게 만들 뿐이다.

 

진짜 지금 정부가 할 일은 백신 맞는 것을 독촉할 것이 아니라, 충분한 백신을 구입해서 국민들이 백신을 골라서 맞게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일이고 어버이에게 효도를 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백신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선택권이 없이 정부가 임의대로 백신을 국민에게 반강제적으로 접종을 하면서 사망하거나 이상증세가 발생하면 기저질환 때문이라고 한다면 이런 백신을 어떻게 어버이에게 맞으라고 권유를 할 수 있는가?

 

멀쩡하게 잘 사시는 어버이에게 문재인 말대로 백신 맞으라고 권유했다가 그것이 잘못이 되어 갑자기 사망을 했다면 어버이에게 권유한 그 자식은 금수가 아닌 다음에 어떻게 얼굴을 들고 세상을 살 수 있겠는가?

 

문재인은 말과 행동이 따로인 이런 립서비스는 제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버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런 위험하고 갑자기 사망할 줄도 모르는 백신을 맞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 편안히 계시게 하는 것이 더 좋은 효도일 것이다.

 

그리고 백신을 맞고 사망을 하거나 이상이 있으면 기저질환 핑계대지 말고 정부가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가 재정이 없다고 하지 말고 북한을 도와주려고 모아 논 돈이면 충분히 해결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본다.

 

북한에 돈 퍼다주는 것은 아깝지 않고 국민들이 백신을 맞고 사망하거나 이상이 생긴 것에 쓰는 것은 아깝단 말인가? 개성공단에 남북연락사무소를 180억이나 들여서 지은 것을 북한 김여정의 말 한마디로 폭파시킨 것은 아깝지 않고, 국민들이 백신 맞고 사망하고 이상이 생긴 것에 쓰는 것은 아까워서 기저질환이란 탓으로 돌리는 것인가?

 

문재인이 이 세상 모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라고 끝을 맺었는데 이 세상 어버이들은 제발 건강하게 평안하게 살게 좀 해달라는 것이 소원일 것이다.

 

더불한당 의사 출신 이용빈 대변인은 소화제 먹어도 약 부작용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며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것과 이상 증세가 오는 것에 대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과 부모님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는 문재인을 보면서 생명경시 풍조가 정부여당에 만연하다는 것을 알 것 같다.

 

백신 맞고 사망이 계속 나오고 이상 증세가 계속 나오는데 여당 대변인이라는 자가 대체로 의약품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은 늘 있었다 그런 걸 백신 불안으로 끌고 가는 것은 집단면역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위험한 언론의 태도라고 지적을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들 부모나 형제가 백신 맞고 사망하고 이상 증세가 와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문재인에게 바란다. 국민들이 부모님께 마음껏 효도할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 백신 맞게 마음껏 권유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고 백신을 반강제적이 아닌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주기 바란다.

 

그래야 국민들이 부모 형제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라고 권유를 할 것이 아닌가? 지금은 백신 더 있다 맞으라고 말리는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은 지금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니 참 상황 판단을 그렇게 못하고 청와대에 앉아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