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과 민주당이 한국당의 대적이 맞지 않는가?

도형 김민상 2019. 7.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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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보수우파를 불태워야 한다. 이해찬 보수우파를 궤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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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9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고 생각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럼 국민이 보수우파라고 적으로 규정하고 불태워야 한다하고, 이해찬은 궤멸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보수우파를 대변하는 자유한국당에서는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무엇이라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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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과 내통하면 주적이 되는 것이거나 세작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주적으로부터 경고를 받아도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는 사람에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우리의 이겨야 할 상대방은 대적(大敵)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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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최근 당내에서 주요 당직과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을 두고 마찰이 발생하며 계파간 갈등 조짐이 보이자 황교안 대표가 내부총질을 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상대해야 할 대적(大敵)은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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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우리의 목표가 우리끼리 싸우는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정권과 싸워야 할 때 감정을 풀지 못하고 구시렁거리고 협조 안 해서야 되겠느냐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큰 뜻 아래 작은 사리사욕은 내려놓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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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대적(大敵)은 황교안 대표가 말한 문재인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맞지 않는가? 그런데 왜 이 말에 이해찬이가 시비를 건단 말인가? 그럼 문재인과 이해찬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어떻게 했는지 몰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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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을 뽑은 국민들 중에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이해찬은 이 말은 못 들어본 것인가 아니면 듣고도 못들은 척 하는 것인가? 아마 국민들 중에 자기 손으로 뽑았다고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고 하는 말은 문재인이 사상초유의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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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공당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이끌어 가면 안 된다다시는 이런 발언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는 데 참 웃기는 짬뽕 짓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입장에서 대적(大敵)이 문재인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맞는데 뭘 이런 발언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충고질까지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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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의 말을 듣다보니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불현 듯이 떠올랐다. 야당에서 막말하면 일가견이 있는 이해찬이 누구에게 충고질까지 하는 것인가? 문재인이 촛불시위에서 보수를 불태워야 한다고 하고 이해찬 당신은 보수를 궤멸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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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당신들도 보수우파를 대적으로 보고서 이따위 말들을 한 것이 아닌가? 당신들은 그 당시 무슨 마음으로 보수를 불태워야 하고 궤멸시켜야 한다고 했는가? 바로 보수우파가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런 말을 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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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가 우리의 대적, 이겨야 할 상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한 것과 문재인이 보수를 불태워야 한다라고 한 것과 이해찬 당신이 보수를 궤멸시켜야 한다고 한 말 중에 어느 말이 더 해서는 안 될 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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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북한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정당이다. 이런 정당에서 우리의 주적인 북한 편만 들고 김정은에게 경고를 받아도 말 한마디 반박도 못하는 문재인 정권은 반드시 타도해야 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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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유한국당의 대적(大敵· 수가 많고 세력이 강한 적)은 문재인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리고 또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에 대해서만 편을 드는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히 대적(大敵)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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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북핵외교안보특위·국가안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가정법 형태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이 북한 편에 서 있으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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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우리 안보의 가장 큰 위협 요소라며 북한을 대변해주는 청와대는 안보 스톡홀롬 증후군에 뺘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북한의 명백한 도발과 위협에 침묵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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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는 형식적인 NSC(국가안잔보장회의)를 한 번 열고 직접적인 위협이 아니라고 사태를 축소하기 바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이 정권이 북한 편에 서 있으면 이 나라와 국민은 누가 지킨단 말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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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 대표는 “(우리가) 잘못된 군사 합의로 군의 억지 능력을 약화시키고, 대북제재 완화에 앞장선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련 어떻게 되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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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신형 탄도 미사일이나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이 우리 스스로 북한에 취하는 굴종적인 태도라면서 이것을 만들어낸 것은 문 대통령이며, 문 대통령이 우리 안보의 가장 큰 위협 요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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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황대표가 한반도 평화는 신기루라며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등을 주장했다참으로 단견(短見)이고 한심하다, “명색이 제1 야당의 대표가 한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이라며, “황 대표와 한국당이 원하는 것은 전쟁인가, 어렵게 진행된 남··미 대화와 협의의 과정을 무의로 돌리고, 또다시 한반도 긴장을 극단적으로 고조시켜 전쟁 위기를 유발하자는 것이냐고 했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는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정이 더 단견(短見)이고 한심스럽게 보인다.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듯이 전쟁을 하기 싫으면 대화만 하지 말고 국가안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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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평화가 이런 것이라면 필자는 결사반대를 한다. 어떻게 평화를 구걸하면서 얻는 것이 진정한 평화란 말인가? 주적인 김정은이 문재인은 맘속에 없다는 표현을 수도 없이 하였다. 누가 조공이나 바치고 구걸해서 얻는 평화를 원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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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에게도 주적이라고 표현을 못하고 북한 편에만 서 있는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은 분명히 자유한국당이 밟고 넘어서야 할 대적(大敵)이 틀림없다. 이런 대적(大敵)들에게 대적(大敵)이라고 했다고 이해찬이 황교안 대표에게 충고질을 하는 것은 정말 한심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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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이해찬은 자유한국당 전신 새누리당과 보수우파를 전부 적으로 규정하고 보수를 불태워야 한다고 했고, “궤멸시켜야 한다고 했던 장본인들에게 대적(大敵)이라고 했다고, 이해찬에게 충고를 들을 말도 아니고 전혀 한심한 발언도 아니고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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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