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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동훈을 향해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

국민의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 주 5일제와 주 52시간 근로 규제는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제도로서 유연한 근로 문화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4일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주 5일제와 주 52시간 근로 규제는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제도로서 유연한 근로 문화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오히려 생산성과 자율성 모두를 저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주 4.5일제와 관련, 월요일~목요일 나흘 간 하루 기본 근무 ..

나경원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동훈을 향해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

국힘 대선경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의원이 한동훈를 향해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라며 날을 세웠다 우리 대통령을 우리 당이 탄핵하는 역사는 반복돼선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탄핵을 선동했다고 할까 그런 점에서 납득할 수 없다. 국힘 최종 대선후보는 한동훈·이준석·이낙연 등등 누구든지 反이재명파이라면 모두 끌어안고 가야 한다. 反이재명 빅텐트를 쳐야 이길 수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라며 날을 세웠다. 나 의원은 14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우리 대통령을 우리 당이 탄핵하는 역사는 반복돼선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탄핵을 선동했다고나 할까. 그런 점에 대해서 도저히 전 납득하기 어렵다”..

정치,외교 2025.04.15

尹 대통령의 내란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은 어떤 논리로 내란이라는 것인가?

尹 대통령 내란혐의 첫 재판에서 계엄은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검찰이 어떤 논리로 내란이라는지 알 수가 없다며 총93분간 혐의를 부인하며 내란죄에 대해 도저히 알 수 없었다며 다른 내란죄 공소장도 이렇진 않았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모두 진술을 포함해 총 93분간 직접 마이크를 잡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발언 동안 재판부를 바라보며, 양손을 허공에서 휘젓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준비된 대본 없이 즉석에서 검찰 측 주장에 반박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공소장과 구속 영장을 보니, 26년간 검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구속하고 기소한 저로서도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어떤 로직(논리·logic)에 의해 내란죄가 된다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며 “12·12, 5·18 사건..

정치,외교 2025.04.15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대통령까지 내준다면 히틀러 나라가 될 것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회에 이어 대통령까지 내준다면 이 나라는 히틀러의 나라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자유·기회·꿈이 넘치는 나라, 원칙과 공정이 바로선 나라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나라가 바로 홍준표가 열어갈 세상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국회에 이어 대통령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에) 내준다면 이 나라는 히틀러의 나라가 될 것”이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캠프에서 출마 선언 및 개소식을 열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이번 대선은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며 “화려한 전과자 이재명 후보와 풍부한 경륜과 검증된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 후보 홍준표의 대결이 이번 선거의 본질..

정치,외교 2025.04.15

한덕수 대행이 헌법재판관 지명은 적법하므로 효력정지 각하해야 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헌재에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적법하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각하해야 한다고 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필요성이 있다면 임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14일 헌법재판소에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적법하고,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은 각하해야 한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냈다. 헌재는 지난 9일 한 권한대행의 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헌법소원과 효력 정지 가처분 사건을 접수하고 주심 재판관(마은혁)을 지정한 뒤, 한 권한대행 측에 이날까지 답변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한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 권한대행 측은 이날 제출한 40여 쪽 분량의 답변서에서 “권한대행의 재판관 후보..

정치,외교 2025.04.15

김두관은 경선에 반발해 경선 불출마 선언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하라!

김두관이 경선규칙에 반발해 민주당 경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민주당 경선 규칙이 불만이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라!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용기도 없었으면 경선률에 불만을 표시하고 경선 불출마 선언만 하는 것은 쫄장부가 하는 짓이다. 더불어민주당 6·3 대선 경선 규칙에 반발해 온 김두관 전 의원이 14일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저버린 민주당 경선을 거부한다”며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민주당의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서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완전개방형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했다”며 “(그러나) 당 선관위에서는 후보 측과 어떤 설명이나 논의도 없이 ‘오픈프라이머리 불가’를 발표했다. 후보들과 협의 없는 경선룰은 특정 후보를 추대하는 것과 비슷..

정치,외교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