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대놓고 찬양하는 유시민을 구속하라!

대기업 2·3세 중에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느냐는 유시민 착각은 쪽팔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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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19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초청강연에서 “우리나라에서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들 가운데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말했다는 조선일보 19일자 뉴스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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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김정은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유시민이 어떻게 비유할 인물이 없어서 김정은을 찬양하는 비유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재벌 2·3세들이 어떻게 친 친고무부부터, 배다른 형을 독살한 금수 같은 김정은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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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도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던 것으로 아는 데 덮어놓고 김정은을 찬양하고 싶어서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더란 말인가? 북한 주민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여기는 김정은이 대한민국 재벌 2·3세 경영인들보다 낫다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답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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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김정은을 찬양한 것이 “할아버지(김일성)와 아버지(김정일)로부터 물려받은 절대권력을 다르게 써서(체제를) 바꾸려고 하지 않느냐 그게 혁신”이라고 말을 했다는데 이것은 김정은을 그냥 찬양 선동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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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업 2·3세가 김정은 같이 자기 친고무부를 고사포로 쏴서 죽인 인물들이 있는가? 아니면 자기 배다른 형을 독살을 시킨 자가 있는가? 그리고 직원들 중에 졸았다고 죽인

자가 있는가? 무엇이 김정은이 대기업 2·3세보다 낫다는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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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국내 대기업 2·3세 경영자들에게 “할아버지 아버지보다 더 혁신하려는 (국내 대기업의) 2·3세 경영자가 얼마나 되느냐”고 했다는 데 김정은이 김일성과 김정일보다 무엇을 더 혁신하려고 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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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김정은이 체제를 전환하려고 한다고 여기는데 무슨 근거로 김정은이 체제를 전환하려고 한다는 보는 것인가? 김정은이 말로만 핵과 미사일을 포기를 하겠다고 하였지 이를 제거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고 말로만 떡을 하는 것을 가지고 혁신 운운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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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말로 떡을 한 것을 가지고 문재인이나 유시민이 김칫국을 먼저 마시고 있다고 필자는 본다.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한다고 한 것은 그냥 지금 북한이 유엔제재와 미국의 독자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한 꼼수라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무슨 체제전환을 한다고 나발을 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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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말하는 것은 유시민의 희망사항을 말한 것밖에 안 된다. “김정은의 동기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젊어서(체제 전환을 ) 하려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30~40년간 절대권력을 누려야 하는데, 나라 안에서는 왕 노릇을 하지만 정상국가 수반의 혜택을 못 누린 채 산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했을 것”이라고 분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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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소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경험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핵을 끌어안은 채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 길과, 핵을 버리고 좀 더 행복하게 사는 길 사이에서 고민해서 후자를 택했을 것“이라고 말을 했다는데 이것도 그냥 희망사항을 이야기 한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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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체제전환을 하려면 전면개방이 되어야 하는데 북한의 전면개방은 곧 북한의 절대권력이 30~40년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무너진다는 것을 모르고 한 말이다. 조선의 왕정이 무너질 때 그리고 북한이 6·25 침략으로 40여 일간 남한 점령지에서 자행했던 만행을 생각해보면 북한이 전면개방이 되는 순간 김정은은 몰락이라는 것을 알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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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수레바퀴라고 하였다. 조선의 개방으로 어떤 권력변동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유시민이 어떻게 김정은이 절대권력을 30~40년간 누리기 위해서 체제전환을 추진하고 북한의 전면개방을 추진한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김정은을 한국의 대기업 2·3세들보다 낫다고 판단을 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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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이런 헛소리를 한 것은 김정은을 찬양·선동하기 위한 꼼수에서 김일성과 김정은으로부터 물려받은 절대권력을 다르게 써서 (체제를) 바꾸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기업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이 없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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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 것인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정은 찬양·선동하는 자를 초청해서 김정은 찬양강연을 하게한단 말인가? 지금 유시민 같은 김정은 찬양하는 자들이 설치는 것을 보면, 김정은이 체제전환을 하기 전에 대한민국이 먼저 사회주의로 체제전환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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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같은 자들이 대한민국 주류사회가 되는 순간 대한민국은 사회주의로 체제전환을 당하고 말 것인데 문재인은 바로 대한민국 주류사회를 바꾸겠다고 하였다. 문재인은 지난 대선 전 펴낸 ‘대한민국이 묻는다’란 책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목표가 ‘대한민국 주류교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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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류교체를 이루는 방법론으로 반대파를 적폐로 규정하고 청산을 한 다음 경제교체, 시대교체, 과거의 낡은 질서나 체제, 세력에 대한 역사교체를 이루겠다고 하였다. 김정은을 찬양하는 유시민 같은 자들을 주류로 만들겠다는 것인데 그리 되면 김정은보다도 대한민국 대기업 2·3세들이 더 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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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사회주의로 체제전환을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김정은을 찬양하는 유시민 같은 자들을 모조리 국민의 이름을 처단해야 할 것이고, 이들을 처단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먼저 사회주의로 체제전환을 당하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는 날이 올 수도 있음으로 국민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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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