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홍준표, 종북세력이 국민정서 좀 먹게 한다.

도형 김민상 2017. 4.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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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종북단체, 강성노조, 전교조를 혁파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1일 대한민국 3대 적폐세력으로 종북세력, 강성귀족노조, 전교조로 규정하며 종북세력이 진보로 가장해 국민들의 의식을 좀먹고 있다며 적폐세력의 본질론을 제기하였다.

 

홍준표 후보가 종북좌파 세력을 탓하는 것을 문재인 후보나 좌익들이 색깔론이라고 얘기하는데 대해, 홍준표 후보는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문재인 후보 쪽에서는 색깔론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건 색깔론이 아니다라며 이건 실체가 있는 것이다 본질론이다라고 말했다.

 

3대 적폐세력을 척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맨 처음 제기한 분은 김동길 박사이다. 김동길 박사는 맞아죽을 각오하고 쓴다며 3대 단체를 혁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을 하였다.

 

3대 적폐세력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반정부 운동만 일삼고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주장하는 종북단체들을 혁파해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계속 국론분열과 반정부 데모로 평안한 날이 없을 것이다.

 

또한 자식들에게 강성귀족노조와 고용까지 세습시키며 대한민국 노동시장을 장악한 강성귀족노조들을 이대로 두고서는 대한민국에서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다. 기업에게 자유를 주겠다는 홍준표 후보는 기업이 자유롭게 기업 활동을 하게 하려면 강성귀족노조들을 혁파해내지 못하면 답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강성귀족노조들에 대해서 대한민국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세력이 강성귀족노조라며 걸핏하면 광화문에서 촛불 들고, 죽창 들고 시위하면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귀족노조들이 툭하면 반정부 운동에 앞장서는 짓을 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 않는가?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시위도 강성귀족노조들이 앞장서서 탄핵반대를 외쳤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들은 횃불까지 들고 탄핵반대에 앞장서지 않았던가?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강성귀족노조들이 무서워서 한국에 투자하기를 꺼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돈 있는 사람들이 강성귀족노조로 인하여 한국에서 기업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말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 않는가?

 

강성귀족노조를 혁파해내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이리 되면 대한민국은 강성귀족노조들만 잘되는 나라가 될 것이고 어느 후보가 내건 슬로건대로 노동자가 잘되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노동자가 잘못되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노동자와 기업은 상생하는 관계인데 노동자만 잘되는 사회를 만들면 누가 투자를 하여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참담하며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돈 있는 사람들이 투자를 해야 좋은 일자리가 생기는 것인데 돈 있는 사람들이 창업을 해서 노동자들에게 기업을 뺏길 일이 있느냐며 투자를 기피하고 기업을 만들지 않겠다는 소리를 들어봤다.

 

그러므로 툭하면 강성귀족노조들이 파업하는 것을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사라지는 나라가 되고 말 것이고, 노동자의 고용세습으로 또 다른 사회 분란의 씨앗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에 시대정신은 강성귀족노조를 혁파시켜야 하다는 것이랄 수 있다.

 

이것을 누가할 수 있겠는가? 바로 진주의료원의 폐쇄시키는 과정에서 강성노조와 싸워서 이겨본 홍준표 후보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강성귀족노조들과 싸우는 방법을 아는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강성귀족노조를 개혁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린 영혼들을 좌파교육으로 병들게 하는 전교조들을 혁파해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어린 학생 때 주입된 좌파 교육으로 인하여 좌파 세상이 될 것이다. 좌파 세상을 만들어내는 생산기지 역할을 하는 학교에서 전교조를 몰아내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뿌리랄 수 있는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지 못하게 막고 뿌리까지 병들게 만들고 있는 전교조를 그대로 두고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한국의 건국이념에 입각해서 가르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사들을 키워내야 할 사명이 교사들에게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조가 교사의 사명을 망각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짓을 하는 것은 역적을 학교에서 길러내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학생들에게 김일성 주체사상을 기록한 역사책으로 가르친다는 것이 역적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한국의 3대 적폐세력으로 종북단체와 강성귀족노조 그리고 전교조라 규정하고 이들을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한 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겠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이제부터 이 3대 적폐세력을 척결하겠다는 홍준표 후보에게 힘을 몰아줘서 대통령이 되도록 해줘야 할 것이다.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에서 3대 적폐세력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지키면서 바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강성대국을 만들 것이라도 믿는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