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민재인, 북한과 내통하여 미국의 선제공격을 막겠다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17. 4. 19. 16:31
728x90

문재인 선대위총괄본부장 송영길은 중국 우다웨이 만나서 굴욕 사드 외교 했는가?

 

지난 6~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이 오랜 시간 설명한 한중 양국관계 내용에는 한국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라며 일방적인 중화주의에 입각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조선일보가 419일 전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2(현지 시각) WSJ 온라인 유료기사에 실려 있는 것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인터뷰에서 시 주석으로부터 한국과 중국의 역사에 대한 수업을 받았다한국은 (역사적으로)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a part of China)"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서 한국은 북한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새빨간 거짓 역사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전하는 것을 보면서 중국의 속내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하겠다. 중국은 우리나라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피해만 주어온 나라로 우리 대한민국이 극복해내야 할 주적이다.

 

중국이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좌파들이 중국을 대국으로 인식하고 굴욕적으로 저자세로 나가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사드 배치로 한참 몸살을 앓고 있던 시기에 문재인 선대위총괄본부장은 맡고 있는 송영길은 단장이 되어 민주당 의원 8명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여 사드 외교를 하러 간다고 하더니만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훈계만 듣고 왔다.

 

이렇게 사드 의원 외교를 하러 간다고 중국을 방문한 민주당 의원들로 인하여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하여 더욱 확고하게 반대를 하고 나왔고, 급기야는 경제보복조치로까지 이어졌다. 롯데가 성주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했다고 롯데에 대한 경제보복조치가 일어나게 하였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걸린 문제인 사드 배치에 대해서 민주당이 반대를 하면서 오히려 중국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해서 항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드 배치를 한다고 하여 중국으로 경제보복을 당하게 하였고 사드 배치가 한반도 안보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중국측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여 사드 배치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다.

 

북한의 막무가내 식으로 핵개발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위기감을 느낀 한국과 미군이 사드 배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지지를 해도 모자란 판에 야권에서 처음에는 반대를 하고 대선정국에선 지금은 사드 배치에 대해서 모호하게 나오고 있다.

 

국가 안위가 걸린 문제에 대해서도 야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정부의 결정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이 과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이고 정당인지 그것에 알고 싶어졌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방한을 하여 각 정당의 대선 후보를 만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의 면담에서 홍 대표는 다과로 롯데센드 과자를 내놓으면서 중국 측의 사드배치 경제보복에 대하여 무언의 불만을 표시하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대위총괄본부장 송영길을 만나서 중국의 우다웨이는 북한이 한국의 보수정권 재집권을 원치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한국 진보진영이 곤란한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북한과 내통을 한 것을 그대로 민주당 측에 전달하였다.

 

17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중국의 우다웨이는 지난 11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송영길 총괄본부장 등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대선 국면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에 문 후보 측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이 가장 우려된다며 북한의 핵실험을 할 경우 사드 배치 반대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렇게 중국을 사이에 두고서 북한과 내통을 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다. 그러니깐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민주당 측이 정권을 잡는 일이 어려워지므로 이것을 중국이 막아달라는 뜻도 있지만 북한에 이런 내용을 전달하여 핵실험을 하지 말라는 것을 전달해달라는 뜻도 있었을 것이다.

 

이것으로 민주당은 북한과 중국이라는 경로를 통하여 내통을 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날 대선후보간의 토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질문에 북한에 연락해 공격의 빌미가 될 행위를 중단케 하겠다고 답했다.

 

이것은 결국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것은 특급비밀 사항인데 이것을 동맹국이 자국민의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작전을 감행한다는 것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에 알려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것을 북한에 알려주는 행위는 이적행위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도 바로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하는 것으로 형사소추감으로 구속사유가 된다. 미국이 자국민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을 감행해주면 대한민국은 자유통일의 기회가 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는 것을 미래 알려줘서 자유통일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있는지 그것부터 의심스럽고 이런 사람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당장 체포하여 구속시켜야 할 것이다.

 

문재인은 갑작스런 질문에 평상시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우리 속담에 취중에 진담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평상시에 먹었던 마음이 취중에 용기가 나서 한다는 것으로 갑작스럽게 문재인이 답한다고 하였지만 이것은 대통령이 되면 북한과 대화 창구를 만들어서 북한을 돕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이 그대로 나온 것이다.

 

이것은 문재인이 북한인권결의안 유엔 총회 투표 과정에서 북한에 결제를 받았던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갑작스런 질문에 답으로 나온 것이다. 이것으로 민주당과 문재인이 북한과 내통을 하고 있다는 것이 추정이 되지 않는가?

 

민주당과 문재인은 중국에 굴욕 조공외교를 하면서 이들을 이용하여 북한과 내통하는 짓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렇게 북한만 돕겠다는 생각과 북한에 대한 미군의 선제타격도 북한에 알려주겠다는 문재인을 대통령에 뽑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북한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대가로 2000조원을 지원할 수도 있다고 했으며, 개성공단을 2천만평까지 확장하겠다고 하였고,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을 하려 한다면 미리 알려줘서 선제타격을 막겠다는 문재인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뽑아주면 쓰겠는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홍준표 후보에게 몰표를 주어서 문재인의 북한 돕기 프로젝트를 무력화 시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리의 주적이 북한과 중공군이라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