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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서울대가 조국 딸인 조민에 대해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의 학력조회 동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고. 서울대에서 받은 장학금 802만 원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있다. 서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가 서울대의 학력조회 동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 씨가 받은 장학금 802만 원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서울대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조 씨의 고려대 학부 입학 취소 소송 절차가 마무리된 후 고려대에 학력조회를 요청했지만 당사자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답변을..

검찰이 문재인 전 사위 문제로 백원우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다.

검찰이 백원우에 대해 문재인 전 사위 서모씨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위한 수사 중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청와대의 부정한 지원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상직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도 조사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44)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15일 백 전 비서관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이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남편 서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으로 태국에 이주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부정한 지원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치,외교 2024.10.16

북한 함정 정보를 수첩에 적어 나간 국방연구소 연구원에게 징역 1년 6월 구형!

북한의 함정 정보를 수첩에 적어 외부로 가지고 나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수첩 등 증거를 숨기는 데 도움을 준 동국대 교수에게는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 심리로 열린 ADD 전 간부급 연구원 A씨와 동국대 교수 B씨의 군사기밀보호법위반, 증거은닉 등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 B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2019년 ADD를 퇴사할 때 북한 함정 정보 등의 군사기밀 자료가 담긴 개인 수첩을 반납하지 않고 외부로 반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ADD를 퇴사한 A씨는 동국대 교수로 임용된 후 북한의 공기부양정 침투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