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과 이재명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한 말의 녹취록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단 부인한다. 이화영이 작년 7월 김성태가 이재명 재판을 도와줬다고 폭로하려 한다 김성태에게 팩트가 한 개 있는 것 같다. 광장히 두렵다는 녹취록이 공개됐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작년 7월 변호인에게 “(2018년 공직선거법 재판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을 도와줬다고 폭로하려 한다”고 말한 녹취록이 2일 국회에서 공개됐다. 이씨는 국회에서 “김씨의 황당한 거짓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검사 탄핵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작년 7월 이화영씨와 김형태 변호사간 구치소 접견 녹음 파일 일부를 틀었다. 하지만 조선일보가 확보한 녹취록 전체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