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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개딸들은 누가 낳았는데 사법부에 탄원서로 업무방해를 하는가?

도형 김민상 2024. 10.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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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개딸들은 누가 낳았는데 이재명 재판부에 탄원 폭탄 보내기를 하고 있는가? 이건 재판부 업무방해죄로 처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딸을 낳은 이재명 참 좋겠다. 죄를 짓고도 개딸들이 옹호를 해주고 있으니 감방에 가도 행복하겠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한 가운데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들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보내는 운동에 나섰다.

 

지난 30일 이 대표 위증 교사 혐의 1심 결심 공판이 끝난 뒤 이 대표 지지자 모임인 ‘잼잼자원봉사단’과 ‘잼잼기사단’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에 탄원서를 보내자는 내용의 문서를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는 다음 달 15일, 위증 교사 1심 선고는 다음 달 25일 내려진다.

 

이들은 탄원서 양식과 함께 ‘가급적 친필로 작성한다’는 지침도 공유했다. 탄원서 양식에는 “정치적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억지 기소와 사건 조작 등을 통해 죄 없는 사람을 음해하고 있는 검찰의 조작 범죄행위를 바로잡아 쓰러져가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울 마지막 보루인 재판부에서 올바른 재판 결과로 바로 잡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예시로 적혔다.

 

이들은 또 탄원서 발송과 함께 탄원 서명 운동을 벌이는 것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 대표 구속영장심사가 열렸을 때도 기각을 요청하는 탄원서 보내기 운동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당시 90만명이 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