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는데 너무 구형이 약하다. 위증죄 법정 최고형인 5년을 구형했어야 했다. 이재명이 위증교사를 해놓고서 죄를 뉘우치지 않고 누명을 썼다고 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징역 3년은 위증 범죄에 대한 대법원 양형기준상 최고형이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 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위증 혐의로 기소된 김진성씨에게는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위증 범죄는 사법질서를 교란하고 사법불신을 초래하는 중대 범죄로 사법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사회혼란을 야기한다”면서 “이 대표는 현직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