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문기씨 아내 “체통 떨어진다는 말에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심지어 모욕감까지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이 뱀 같은 사람답게 김문기 모른다고 한 선거법 위반 법정에서 하위 직원들과 체통 떨어지게 사소한 잡담은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국민과는 어떻게 체통 떨어지게 대화를 하겠는가? 故 김문기씨 아내가 분노하고 모욕감을 느낀단다.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개발사업 1처장에 대해 ‘성남시장 재직 당시 몰랐다’고 말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월 6일 피고인 신문에서 “하위 직원들과 체통 떨어지게 사소한 잡담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두고 김 전 처장의 아내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앞서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