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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거짓말 대왕답게 탄핵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믿을까?

이재명이 강화 군수 보궐선거 지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은 하지 않았지만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고 대의정치라며 말해도 안 되면 징치해야 하고 징치해도 안 되면 끌어내려야 한다고 한 말이 삼척동자만 되어도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말이라고 답할 것인데 탄핵 얘기를 한 적이 없다니 과연 거짓말 대왕다운 거짓말이다. 이재명이 나는 탄핵 얘기를 한 적 없다며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에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했는데 이말대로 이재명 입에선 거짓말만 나오고 이재명이 끌어내려야 한다가 거짓인데 진짜인 줄 알더라는 돼지만도 못한 입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 “나는 탄핵 얘기를 한 적 없다”며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

우리나라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내년 11월부터 이뤄진다.

우리나라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내년 11월부터 이뤄진다. 이 편입으로 금리 안정 효과가 발생해 정부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절감되고 외환시장 유동성도 증가할 것이라고 외환시장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결정되면서 내년 11월부터 실제 지수 편입이 이뤄진다. 정부는 WGBI 편입으로 금리 안정 효과가 발생해 정부·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절감되고, 외환시장 유동성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9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FTSE(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러셀(Russell)은 한국을 WGBI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WGBI는 26개 주요국 국채가 편입된 세계 최대 선진..

정치,외교 2024.10.10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에서 자유·평화·번영에 대한 연설을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렉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이란 제목의 연설에서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가 실현된다면 자유의 가치가 크게 확장하는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가 실현된다면 이는 자유의 가치를 크게 확장하는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비전’을 주제로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올해 광복절에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자유 가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북한에 자..

정치,외교 2024.10.10

명태균에 관해 대통령실과 김종인 주장 누가 맞는 것일까?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에 대해서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하는 주장을 김종인 전 위원장이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대통령실은 국민을 상대로 거짓으로 의혹을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 진실만을 말하고 이해를 구하라! 이 의혹에 대해서 진실을 딱 하나다, 서로 거짓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하나이기 때문에 그 진실은 천 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진실은 만사에 통하는 법이다. 진실을 거짓으로 덮으려 하니 자꾸만 말들이 이어져 나오는 것이다. 진실은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윤석열 대통령과 2021년 7월 처음 만날 때 명태균씨가 있었다고 밝혔다. 명태균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바탕으로 여권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는 정치브로커다. ..

정치,외교 2024.10.10

이재명이 위증교사 마지막 카드라는 녹취록이 위증교사 입증해주는 증거물이다.

이재명이 반전 카드라며 낸 마지막 녹음 파일 알고 보니 위증교사 혐의 입증하는 증거를 마지막 카드라고 법정에 냈다니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당나귀 신세가 된 것이다. 거짓말은 자꾸 해명하면 할 수록 진실이 밝혀지게 돼 있다.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결심공판에서 변호인이 재판 막바지에 김진성씨와 이재명 대표의 과거 공직선거법 사건 담당 A변호사와의 녹음파일을 틀었다. 2019년 1월 8일 이뤄진 대화 내용은 김씨가 ‘KBS와 누가 협의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교감을 갖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 고 말하는 내용이었다. 이 대표에게 유리한 내용이 있는데도 검찰이 이를 숨겼다는 취지다. 재판 마지막 순서에 재생된 이 녹취록에 검찰은 반박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김진성 “이재명이 부탁한 증언 변호사가 ..

정치,외교 2024.10.10

언제까지 원자력 정보를 북한이 해킹으로 빼가게 할 것인가?

원전 협력사인 중소기업이 北 사이버 해킹 공격을 받아 원전 정보를 포함 72만건에 달하는 자료가 北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어떻게 인터넷 강국인 우리가 매번 북한 해킹 공격을 막지 못하고 당하는고만 있는 것인가?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사인 중소기업이 사이버 해킹 공격을 받아 원전 정보를 포함한 72만건에 달하는 자료가 유출됐다. 해킹 공격 주체는 북한으로 추정된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한수원 협력업체 A사는 2020년 9월과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자료 약 72만건을 해킹당했다. 해킹은 북한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해킹 세력은 시스템 권한을 보유한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확보해 전체 677만개의 약 10.6%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