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는 언론노조에 장악당한 편파언론에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대한민국은 모든 부분에 노조들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해 홍준표 후보는 손해를 당하면서도 민노총과 전교조를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하였다. 언론이 바로 서지 못하면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랄 수 있다.
노무현의 탄핵 때 정규방송도 폐지하고 전 언론이 근조라는 리본을 보여주면서 장송곡을 3일 동안 내보는 짓을 하였고, 열우당 국회의원들이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노무현 탄핵반대 촛불시위만 내보냈다.
그 결과 노무현 탄핵은 탄력을 잃고 탄핵반대 세력이 주도권을 잡아서 결국은 헌재에서 탄핵을 기각시키고 노무현은 대통령으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는 전 언론이 탄핵의 정당성만 연일 내보고 탄핵찬성 촛불시위만 내보내는 편파 방송과 보도로 탄핵의 정당성을 편파적으로 이끌고 나갔다.
노무현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놓고서도 언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살리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편파 방송을 하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시키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몰고 가는 짓을 하여 결국 하나는 대통령에 복귀하고 하나는 탄핵과 동시에 구속이 되는 운명이 되고 말았다.
이렇듯이 언론은 국민들의 귀와 눈 노릇을 하면서 여론의 형성을 좌지우지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언론이 맘만 먹으면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탄핵시킨 대통령도 복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잘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대통령을 선택하는 선거 방송에서는 누구에게 유리하도록 편파적인 방송을 하면서 절대로 여론을 오도하려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언론을 장악하지 못하면 정권을 잃는다’는 말도 있고, 나찌 선동가 괴벨스는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처럼 정권을 잡으려는 대통령 후보들은 언론을 자기편으로 두고서 선거 운동을 하면 적 하나는 이기고 넘어간 것이라고 본다. 언론에서 어느 후보에게 국민들로부터 분노와 증오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후보는 치명적인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각 후보의 언론 노출의 빈도를 인위적으로 차별을 두는 방법으로도 어느 후보에게 불리하게 할 수도 있고 유리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들은 언론노조가 장악한 여파로 인하여 좌파정권이 들어서기를 바라는듯이 좌편향 방송으로 일관하고 있다.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의 언론빈도는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이 되고 있는 반면에 홍준표의 후보의 언론 노출은 상대적으로 막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지금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를 보면 유일한 보수 후보 홍준표 후보가 얼마나 언론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될 것이다.
방송보도 출연 횟수만 봐도 민주당과 군민의당이 1~2위를 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은 그 다음으로 방송 출연 횟수대로 여론조사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 방송 회수를 보면 민주당이 229회로 (28.2%), 국민의당이 215회로(26.4%) 자유한국당 161회로(19.8%)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정당 기호 순으로 방송을 내보내지 않고 좌편향 방송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현재 지지율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정상적이 조사 결과라고 볼 수 없지 않는가? 지금 언론들이 고위로 좌파정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의 편파 조작 보도로 인하여 현재 좌파들이 대선에서 유리한 형국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언론종사자들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이런 편파적인 언론들과 싸우면서 시원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으며 밑바닥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들에게 부탁을 하나 한다면 편을 들어주지는 못할망정 홍준표 후보에 대하여 공격성 보도는 지양해 달라고 언론에 부탁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여론조사 지지율이 꼭 대통령 당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미국 대통령 선거는 전체 득표력에서 앞서고도 패할 수 있는 선거제도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치고도 미국의 전 언론들이 현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당선보다는 힐러리가 당선될 것이라고 편파보도를 하였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도 언론들이 좌파정권을 세우기 위해서 노골적으로 좌파 후보들을 띄우며 보수 후보인 홍준표에 대해서는 축소보도, 왜곡보도 편향적인 조사로 여론조사를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선의 예비선거였던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를 하였다. 언론들의 불리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민심은 아직도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각 언론사들이 이렇게 편파적으로 보수 후보인 홍준표 후보를 죽이려고 해도 국민들은 홍준표 후보의 속시원한 사이다 발언들을 듣고 열광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오죽하면 홍준표 후보가 “우리는 좌파들처럼 특혜보도를 원치 않는다”면서 “(대신)공정보도 하라. 언론 본래의 기능으로 돌아가시기 바란다”도 당부를 하겠는가? 얼마나 편파보도가 심하면 이렇게 홍 후보가 특혜 보도도 원치 않지만 편파 방송도 원치 않는다고 하겠는가?
홍준표 후보는 현재 좌파가 장악한 포털과 편파 여론조사기관에 맞서서 대선에 승리한 뒤 ‘해피코리아’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필자는 이런 면에서 개혁가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현재 좌편향적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호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호가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각 부분들을 바로 세울 후보는 개혁가 홍준표 밖에 없다고 단언컨대 말할 수 있다. 이번에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좌편향으로 기운 정치·언론·문화·교육·사회 모든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게 국민들은 이번에는 2번의 홍준표 후보에게 몰표를 주시기를 간곡하게 바란다.
이번 선거는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킬 것인가? 아니면 좌파정권으로 김정은과 박지원이 좌지우지 하는 나라를 만들 것인가가 국민들의 선택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좌파로 정치도 기울어지고 언론과 여론조사기관도 기울어진 대한민국호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후보는 홍준표 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기억하시고 투표장에 가서는 이번에는 2번으로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시면 좌파로 기울어진 대한민국호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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