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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로 보수가 대동단결만 하면 대선승리 한다.

도형 김민상 2017. 4.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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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치러진 보궐선거가 보수가 단결만 하면 승리한다는 답이다. 


자유한국당이 12일 치러진 재보선에서 TK(대구·경북)지역에서 친박 김재원 후보가 승리를 하고, 또 파주시장 선거에서도 승리를 하였다. 그리고 광역·기초의원 선거 등에서 절반이 당선되었다. 이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파동으로 기가 죽었던 보수들이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이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3일 SNS를 통해 “TK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전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했다.


홍 후보는“어제 전국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국회의원 1명과 자치단체장 3곳 중 1곳, 광역·기초의원 절반을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특히, 접전지 포천시장의 승리는 우리 당이 국민들에게 최고의 안보정당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쾌거”라고 말했다.


이것으로 보수우파가 대동단결만 하면 각종 선거에서나 대선에서 보수후보가 필승을 한다는 공식대로 답이 나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언론이 좌파로 부화뇌동하면서 보수우파 홍준표 후보에 불리한 질문으로 여론조작을 하고 있어 지지율 면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


여론조사 1위가 대선에 승리한다는 공식은 매번 잘못되었다는 것으로 답이 나온 것이 많다. 그리고 현재 여론조사 1위가 대선에서 일등이라는 답은 없다. 여론조사는 언제나 역선택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대선에 조금의 참조사항과 도움은 되겠지만 확실한 표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여론은 생물과 같아서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안철수 후보도 4위를 간신히 턱걸이 수준의 지지율을 보여주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여론은 밤새 안녕이라는 말과 같이 조석으로 요동칠 수 있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현재의 여론조사와 달리 우리 당에 대한 전국적인 지지도가 급속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계기로 해서 온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홍 후보는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서 탄핵반대를 외치던 애국 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의 주범이자 기획자로 알려진 고영태가 검찰에 체포돼 조사 중이고, 정치권에서는 어느 야당 중진 의원의 3년에 걸친 기획탄핵설이 회자되고 있어 과연 박근혜 탄핵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우리가 집권해야 이런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이제 보수우파들이 분열하지 말고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뭉치자.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국적 재보궐 선거는 바로 5월 9일에 치러질 대선의 풍향계로 생각을 한다. 여론의 향배가 정확이 어떤 것인가를 바로 알 수 있는 미터기 역할을 할 수 있었으므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후보들의 선전으로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한국당 후보들에게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의 지지율 1~2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겠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보수들이 숨어서 지지하는 경향들이 있으므로 지지율이 실제 투표장에 가서는 그대로 나타나지 않고 보수후보에게 표를 준다는 것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나타난 민심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한 촛불민심은 가짜 민심이었다는 것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촛불민심은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려 하고 괴벨스의 선동술이 먹힌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하면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나찌 선동가 괴벨스의 선동술에 보면 “거리를 장악하면 군중을 장악하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한다”라는 선동술대로 촛불시위를 주도한 좌익들이 촛불로 광화문 광장거리를 점령하고 민중을 장악한 후 국가를 장악하려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이제 조기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국가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래전부터 기획되었다는 것이 이제 슬슬 밝혀지고 있지 않는가? 정치권의 야당 중진 의원으로부터 3년에 걸친 기획탄핵설이 회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좌익들이 괴벨스 선동술대로 움직이기로 오래전부터 기획을 한 것이다.


그것이 야당과 고영태라는 더러운 기획자에 의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폭로되고, 언론이 선동부대 역할을 해주고, 검찰과 특검이 행동대원 역할을 해주므로 인해서 보수정권을 몰락시키고 보수들을 숨어 지내도록 하였다.


그러나 보수들이 숨어서 기죽은듯하고 있었지만 보수는 살아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것이 바로 홍준표 후보를 보수정당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하고,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숨었던 보수들이 움직여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선거에서 승리를 하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서 나타난 민심이라는 것은 보수가 대동단결만 하면 5월 9일  대선에서도 승리한다는 것을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보수는 이제 홍준표 후보로 대동단결을 하여서 대선에서 승리를 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억울한 탄핵의 진실을 파헤쳐야 할 것이다.


보수가 대동단결만 하고 홍준표 후보를 찍어주면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것이 간단하면서도 평범한 진리이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 것이 싫으면 홍준표에게 표를 찍으면 되는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