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강기갑대표는 14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10월4일 즈음 남북 정치단체 대표와 각계 한자리에 모이는 남북정치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강기갑이는 정치 단체 대표에 속하는지를 먼저 국민에게 묻고서 이런 제안을 하던지 하거라!
민노당 대표이면 자기가 정치단체의 대표라고 인식하는 것부터 고쳐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인정도 하지 않는 자기들만의 대표가 정치 단체 대표라고 남북관계 개선 정치회담을 개최하자고 백번 제안한들 북한측에서 눈길이나 한번 주겠는가?
강기갑의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정치회담은 평화통일을 이루고 6,15공동선언및 10,4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 8월15일을 기점으로 남북정치회담 준비위를 구성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각계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주장했다.
이것은 친북단체들을 모아서 반정부 투쟁을 하겠다는 엄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강기갑이가 주장하는 내용에 동조하고 참여할 인사들은 불을 보듯이 뻔한 친북단체들 뿐일 것이기 때문이다 친북 단체들에게 허울 좋은 빌미를 제공하여 반정부 투쟁을 하게 하려는 수작임을 모르는 국민들이 어디 있겠는냐?
북한이 평화통일을 원한다고 보는 한심한 사람 강기갑은 뒤떨어진 전략으로 사회를 어지럽히려 들지 말고 북한의 선동선전에 따라서 앞에서는 평화통일이라는 가면을 쓰고 뒤에서는 적화통일이라는 이리의 탈을 쓴 북한 전략에 놀아날 짓은 더이상 하지 말고 평화통일 환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강기갑이에게 한마디 해준다 평화통일이 대한민국에 도래하려면 북한 정권이 절대로 대한민국의 국력을 따라갈 수 없구나 하는 실체를 인식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도 남북관계 개선이라든지 남북관계는 정부로 단일화해서 고도의 전략으로 저들을 압박해가야 저들이 두 손들고 평화통일을 하려 들 것이다.
북한의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도구로 사용되는 민노당이야 말로 이런 제안을 할 자격도 없고 그 제안에 따라갈 가치를 못느낀다 강기갑이가 북한이 바라는 남남갈등의 한축의 인사들을 결집시켜서 평화통일이라는 미구로 순진한 국민들을 현혹하지 말기를 바란다.
강기갑이가 말하는 6,15공동선언및 10,4선언은 이미 중도 폐기된 선언들로 증명되고도 남았다 연안호 선원을 아직도 석방하지 않는 것을 보면은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남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이런 공염불에 불과한 제안은 그만하고 남남사회가 똘똘 뭉쳐서 북한에게 더이상 성동선전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란다.
남한이 사회 갈등없이 똘똘 뭉쳐서 일사불란하게 나가는 모습이 바로 평화통일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기를 바란다.나같은 부지렁이도 이 같은 것을 아는데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이 이런 것을 모르고 남남갈등의 원인을 만들려고 제안했다는 것이 이미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밝힌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