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업 설계자=범인, 특검 거부자와 불로소득 부당이득자=도둑이 맞지 않는가? 이재명이 경기도 국감에서 ‘돈받은자=범인, 장물나눈자=도둑’이라는 피켓을 만들어서 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완전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대장동 사업 설계자=범인, 특검 거부자와 불로소득 부당이득자=도둑이 맞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다. 경실련이 19일 기자회견을 연 것을 보니 완전 대장동 사업을 설계자가 ‘범인’이고, 특검 거부자와 블로소득 부당이득을 얻은 자들이 ‘도둑’이라는 것이 밝혀지기에 충분했다. 경실련이 발표한 것을 보니 대장동 개발사업의 이익이 1조8211억원에 달하며 공공이 환수한 금액은 1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경실련은 “대장동 개발로 얻은 이익 중 공공이 환수한 액수는 10%에 불과하다. 약 1조6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