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가 비관적으로 흘러갈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문재인과 트럼프의 북한 비핵화 정상회담이 설레발로 끝나는 것인가? 김정은이 북한의 비핵화를 하겠다는 말을 신뢰한 트럼프와 문재인은 결국 닭 쫓던 개 신세가 될 처지에 놓였다. 아니 신뢰할 만한 인간을 신뢰한다고 해야 믿을 수가 있는 것이지. 나이 값도 못하게 어린놈에게 농락당.. 정치,외교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