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6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박범계가 헌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 입에서 계엄 사유를 헌재에서 인정했다는데 을사 8적인 헌법재판관들은 왜 尹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것인가? 그것이 아무래도 돈 받아 먹은 것이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6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이 주장하는 비상 계엄 정당화 사유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재 법정(심판정)에서 22분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문을 듣는 일감(一感)은 ‘8대0 파면을 참 시원하게도 하는구나’ ‘쾌도난마(하는구나)’였다. (그러나) 다시 살펴보니, 변수가 없지는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헌재는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행태도..

한동훈은 보수우파에 병주고 약주는 짓 멈춰라!

한동훈은 병주고 약주는 짓 멈춰라! 분열을 넘어 치유와 회복으로 가야 한다. 이건 한동훈이 할 말이 아니다. 보수우파의 지지로 대통령이 된다는 착각은 이제 버리고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분열을 넘어 치유와 회복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말은 한동훈이 하면 안 될 말이다. 보수우파에게 병주고 약주는 짓이고 약올리는 짓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발표한 시국 메시지에 관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목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다음 날인 지난 5일 발표한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최고 헌법 기관의 판결로 확정된 이번 결정은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유감..

정치,외교 2025.04.07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트럼프 손떼라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反트럼프 손떼라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머스크까지 공동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5일 美 언론들은 이날 시위에 6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며, 이날 구호는 트럼프 손떼라(핸즈오프·Hands Off)’였다고 한다. 5일 시위는 미 전역의 주 의사당, 연방정부 청사, 시청 등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중단하라는 의미에서 ‘손을 떼라’라는 구호 아래 미국 진보단체 197개가 참여했다. 주최 측은 미 50개 주에서 최소 1300건의 시위가 열렸고, 총 60만 명가량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시위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관세가 내 401(k)(미국 퇴직연금)를 죽이고 있다’는 팻말을 들고 뉴욕에서 시위에 나선 지안 씨(33)는..

정치,외교 2025.04.07

윤석열 대통령직에서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변호인단에 메시지를 보내 저는 대통령직에서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며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물러난 윤석열 전 대통령이 6일 자신을 지지한 국민변호인단을 언급하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낸 메시지에서 “2월 13일 저녁,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던 여러분의 첫 함성을 기억한다. 몸은 비록 구치소에서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유와 주권 수호의 일념으로 싸우는 모습을 봤다..

정치,외교 2025.04.07

전병헌 새민주당 대표가 현재 판결은 윤석열과 이재명의 책임 51대49라고했다.

전병헌 새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은 파면당하고 퇴장한 윤석열에게 사과를 요구하기에 앞서 계엄 유발의 책임자로서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헌재 판결은 8대0 파면이지만 윤석열 대 이재명의 책임 비율은 51대 49라고 했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6일 "민주당은 파면당하고 퇴장한 윤석열에게 사과를 요구하기에 앞서 계엄 유발의 책임자로서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헌재 판결은 8대 0 파면이지만 윤석열 대 이재명의 책임 비율은 51대 49"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계엄을 단행한 자와 정치를 파국으로 이끌어 간 책임 분담 비율이라 할 수 있다"며 "헌재 판결문에는 들여다보면,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 또한 절대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카테고리 없음 2025.04.07

한동훈과 함께 하는 국민 안 할 것이다.

한동훈이 4일 헌재 탄핵 인용에 끝이 아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자고 했는데 여기 함께에서 나는 빼줘라. 누구 때문에 이런 치욕과 고통을 당하는데 함께 고통 운운하는가?  한동훈과 함께 고통을 극복할 마음이 1도 없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하자 “끝이 아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자”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한동훈과 함께하는 국민 안 할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사랑하는 지지자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느끼실 오늘의 고통, 실망, 불안을 함께 나누겠다”며 “고통스럽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자유민주주의이고,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했다. 이어 한 전..

정치,외교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