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6·25 남침은 서로에게 향해 총부리를 겨눈 전쟁이 아니고 북한의 일방적 침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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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스웨덴 의회에서 연설을 한 것은 순전히 엉터리 주장을 하였고 대한민국 근대사를 아주 깡그리 부정을 한 것이다. 문재인은 완전 공산주의자들 입장에서 본 한반도의 역사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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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14일(현지 시각) 스웨덴 의회 연설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으로 연설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한반도에서 서로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다는 인식은 아주 대한민국 국민이 갖고 있는 역사인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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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습니다.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입니다”라고 하였다. 참 놀라운 6·25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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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이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고, 누구를 향해 먼저 총부리를 겨눈 적이 없거늘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자가 이런 엉터리 역사인식을 갖고 있는지 의아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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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해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38선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문재인은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었다는 것인가? 북한은 분명히 대한민국을 무력침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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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겠다고 기습 남침을 강행하였다. 그러면 문재인이 위에 말한 북한까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도 없다고 말하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입니다”라고 말한 것은 쌍방이 총부리를 겨누고 교전을 하다가 우발적으로 6·25 전쟁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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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에게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맡겨 놓고서 잠이 온단 말인가?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서 국군을 죽인 원흉을 애국자 운운하고 국군창설의 뿌리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6·25는 일방적 남침이 아니라 북한이 주장하는 서로 총부리를 겨눈 쌍방 간의 불행한 전쟁이라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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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에 총부리를 겨눈 것이 아니라 북한의 기습 무력침략을 막아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나라를 지키고, 부모·형제를 지키고, 자기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총을 든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자가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랄 수 있는 것인지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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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한이 그 어떤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다고 말 한 것은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말이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했던 1950년 6월25일에 대한민국 나라가 건국이 되어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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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래서 문재인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군통수권자까지 겸임하는 자리에 앉은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군을 죽게 한 철천지원수인 김원봉을 칭송하고 국군의 뿌리라고까지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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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말하는 평화도 가짜 평화라는 것이다. “어떤 전쟁도 평화보다는 비싼 비용을 치르게 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인류가 터득한 지혜입니다”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순전히 어폐가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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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통해 평화가 지켜질 수 있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발상이고 전쟁비용으로 조공을 바쳐서 구걸하여 얻는 평화는 지금까지 지켜진 예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평화를 얻고 조공을 바치는 것이 평화를 얻는 만능이라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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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조공을 바쳐서 얻는 평화는 조건부 평화이다. 조건부 평화는 조건이 깨지면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익히 잘 보여주고 있다. 역사는 수레바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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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전쟁의 준비는 언제나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평화를 지키는 만고불변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힘에 약한 국가는 언제나 강대국에게 조공을 바쳐서 굴욕적은 임시방편의 평화를 구걸하여 왔던 것이 전 세계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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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사를 부정하는 인간이 있다면 문재인과 대한민국 좌익들뿐이랄 수 있다. 문재인이 이상한 논리로 평화를 역설하지만 억지 춘향식으로 뀌어 맞추려는 조건부 평화만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항구적은 평화는 대화를 통해서 얻는 것도 아니고, 조공을 바쳐서 얻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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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적인 평화를 원한다면 강력한 힘을 가져야 한다. 힘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 대화와 조공을 통해서 항구적인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궤변에 불과하다. 문재인은 이런 말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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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외교)를 통해서 평화를 얻는 방법에 대해 주한 미국 해리스 대사가 미 태평양 사령관으로 근무할 때 이런 명언을 남겼다.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외교적 해결 방안이 중요하다. 그러나 강력한 외교 수단은 강력한 군사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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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이 북한에게 평화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뒷받침해줘야 하는 것인데, 문재인은 오히려 군사력을 약화시키고 대화(외교)를 통해 평화를 얻겠다고 거꾸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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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자살행위라는 것이다. 강력한 군사력이 없는 평화가 지켜질 리도 만무하고, 상대방이 조건을 어느 정도 성취할 때는 대화(외교)를 통해서 평화가 지켜지겠지만 그 다음에 조건이 나빠지면 언제든지 그 평화를 깨지고 만다는 것을 문재인은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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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화(외교)를 통해 북한과 평화를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1950년 6·25 남침 직전에 북한이 보여준 대화를 제의하면서 겉으로 평화쇼를 하고 뒤에서 전쟁준비를 완료한 후 호시탐탐 남침만 엿본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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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에 북한이 일련의 대화를 이승만 정부에 제의를 하였다. 그 첫 번째가 6월 9일 ‘남북정당연석회의 개최’ 제안을 했고, 그 다음날인 10일엔 “고당 조만식 선생과 남로당 거물 김삼룡과 이주하의 교환협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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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50년 6월 19일엔 ‘남북단일 국회구성을 통한 통일헌법 제정’을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이런 제안을 한 것은 저들이 이승만 정부를 기만하기 위한 술책에서 제안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공산주의자들은 말로는 평화를 위한 대화를 제안하면서 뒤에서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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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금의 정국이 1950년 6·25 북한의 무력남침 전 정국과 흡사하다고 본다. 북한은 핵을 폐기하겠다고 남·북, 미·북 정상회담을 하면서 뒤에서 핵폭탄을 열 개를 더 만들었다고 한다. 남북군사합의를 하고서 남한은 여러 곳에서 안보파기를 스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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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남북군사합의서는 이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로 휴지조각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북한을 믿고 있은 것이 이승만 정권 때처럼 북한이 회담을 제안까지 했는데 남침은 없다는 거짓정보에 놀아나서 북한의 6·25 침략에 파죽지세로 밀린 그때 그 시절 정국과 매우 흡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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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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