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야권의 선동과 특검의 표적수사를 막아야 한다.

도형 김민상 2017. 1.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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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측이 특검팀에 민·형사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박근혜 대통령은 특검에서 말하는 소위 블랙리스트적성을 어느 누구에게도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21문화계 블랙리스트작성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형사 등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중앙일보는 21일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서에 세월호 참사 한 달 뒤인 20145월 박 대통령의 지시로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 대통령 측 황성욱 변호사는 이 보도를 한 기자와 언론사 관계자, 보도에 인용된 특검팀 관계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피의사실 공표죄로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익명의 그늘에 숨어 허위보도를 일삼는 특정 세력은 더 이상 여론 조작을 그만두고 언론도 확인된 객관적 사실만을 보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것으로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을 표적으로 삼아서 어떻게든 탄핵을 시키려도 불법 수사를 하고 피의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이에 대해 특검관계자는 특검팀에서는 구속영장 청구서를 언론사 기자에게 넘겨준 것이 없다더 언급할 필요가 없어 공식 입장을 밝힐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는데 그렇다면 중앙일보 기자가 귀신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어떻게 특검팀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는데 중앙일보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서에 세월호 참사 한 달 뒤인 20145월 박 대통령의 지시로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를 할 수 있단 말인가?

 

특검이 증거공판위주의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을 통해서 수사 방향을 흘리면서 여론을 조작해서 여론 재판식으로 수사를 하면서 박 대통령을 불리하게 여론을 몰고 가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게끔 특검과 언론이 공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야권 국회의원이 카더라 식으로 발표를 하면, 언론이 선동을 해주고, 검찰이 행동대장으로 야권과 언론에서 선동한대로 수사방향을 잡고서 그대로 수사를 하는 짓을 하고 있다.

 

현재의 특검은 원래 잘못된 조직이 만들어 진 것이다. 야권만이 추천한 특검이 중립적인 수사를 한다고 생각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검을 중립적인 수사가 아닌 야권 국회의원이 짜주고 언론이 선동한 프로그램대로 특검이 짜고 치는 고스톱 수사를 지금 진행한다는 의혹을 감추기 어려울 것이다.

 

특검이 중립적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일이다. 완전히 야권과 짜고 치는 고스톱 수사를 하면서 어떻게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결정을 이끌어내겠다는 편파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수사를 하지도 않고서 기소를 하는 검찰과 특검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원래는 야권에서 검찰에 대해서 정치검찰이라면서 검찰의 수사를 믿지 못하고 중립적이지 않다고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특검을 추진한 것인데 어쩌나 특검이나 검찰이 그 나물에 그 밥으로 편파 수사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에서 말하는 소위 블랙리스트 작성을 어느 누구에게도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어째서 특검은 박 대통령을 조사도 하지 않고서 블랙리스트를 박 대통령이 지시를 했다는 식으로 언론사에 피의사실을 공표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이상하게 흐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으로 말을 하는 야권과 언론 보도만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거짓은 우선 먹기 좋은 곳감 같은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쉽게 믿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일단 거짓으로 발표를 해 놓으면 진실을 밝히려면 100번의 해명을 해도 잘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일단 카더라를 정치권에서 발표를 해놓고, 언론은 팩트로 먹고 사는 것인데 언론도 흥미위주로 진실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카더라를 그대로 보도를 하고서 아니면 말고식으로 해명 기사를 내면 된다는 배짱으로 나가고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어리석어졌다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조건 반항적으로 높은 관직의 사람들을 폄하하고 그들에게 반대하는 것이 정의라는 식으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진실은 만사에 통하는 법이다. 거짓이 우선은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진실이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언론들이 모르고 있다. 괴벨스의 말대로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덩어리와 왜곡된 정보만 주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왜곡된 정보에만 빠져서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이 바로 민중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좌익들은 괴벨스의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고 한 선동술대로 지금 광화문 거리를 장악하였고, 인민들을 장악하였고 대통령을 탄핵시켰다.

 

좌익들이 괴벨스의 선동술을 그대로 실천을 하고 있다, “대중에게는 생각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타인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처럼 생각 없이 언론이 거짓보도 하는 것을 그대로 반복하면서 믿고 따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야권 주자들이 대한민국 법치를 부정하는 짓을 하면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야권 대권 주자들이 이번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일제히 비판을 하고 나왔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판사의 판결을 부정하면서 선동질만 하고 있다. 무엇이 대한민국에서 정의인지도 모르면서 사법 정의를 세우라고 하고 있다. 삼권분립 된 국가에서 그리고 법치주의 국가에서 정의는 헌법을 지키는 것이 정의이다.

 

법치의 최후의 보루인 판사들의 판결도 인정 못하면서 괴벨스의 선동술을 이용해서 거리를 장악하고, 군중을 장악하고, 국가를 장악하려는 짓을 하는 촛불시위대와 야권에게 이 나라를 절대로 맡겨서는 안 되므로 국민들은 괴벨스의 선동술대로 좌익들의 선동에 놀아나지 말고 좌익들을 물리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