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명박대통령님의 제23차 라디오 연설은 그야말로 이땅에서 가장 힘들게 사고 천박꾸러기 신세로 전락한 장애인들에 대한 연설을 하시면서 이땅에서 쇠외되고 정상인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도 정상인의 반도 따라가지 못하는 설음에 대하여 인식하신 것에 대하여 공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85년도 교통사고로 17번의 수술로 끝내는 허벅다리 절단 후천적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허벅다리 절단으로 의족에 의지하여 살다보니 우선 보행에 어려움과 계단의 오르내림의 어려움으로 일단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잃게 되고 가장 아닌 가장 노릇을 하는 제 아내의 노고로 인하여 언제나 힘들어 하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무너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라디오 연설을 통하여 소외되고 버림받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횃불같은 소식을 주시는 이명박대통령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낮은 대를 보고 살으면 불만족한 생활이 없겠지만 사람은 상대적인 만족감을 느끼는 본성으로 인하여 언제나 위를 보고 좀더 남보다 잘살고 잘먹고 자기 자식들도 똑같이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인지상정인데 단순히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직업적으로 차별받고 언제나 쇠외받고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야 하는 구조적 결함을 해결하시려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드립니다.
저는 사회 단체에 소속되어 그래도 어려운 몸을 이끌고 활동을 하지만 누구 하나 찾아 주는이 없는 분들이 장애인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부터 장애인에게 동정심이라도 도와주고픈 세상을 만들어야 나가야 할 것입니다. 후천적 장애인이 90%가 되는 세상에서 누구라도 장애인 안된다는 법이 없는 세상이니 장애인들에게 먼저 양보하고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장애인들도 무조건 도움만 받으려는 의식에서 벗어나고 정부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창출하여 효율성 능력 따지지 말고서 취직시켜 줘야 합니다 장애인 취직을 권고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해야 할 것입니다.장애인들은 능력면에서는 떨어질 것이나 성실한 면에서는 강점이 있을 것입니다.
장애인은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고 그렇게 도움을 주신다는 이명박대통령님의 올바른 장애인 대책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장애인들에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는 것에 대하여도 고마움을 느끼는 분들이 장애인들의 소박한 심성이라고 봅니다 현재 비장애인도 미래의 장애인으로 살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장애인 편견에 대한 규칙을 없애는 것에 대한 강한 정책들이 정립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을 혹자들은 부자들을 위하는 대통령이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저는 진정한 배고픔의 의미를 아시는 분으로 진정한 서민의 대변할 대통령으로 믿고서 그동안 지지를 하였습니다 눈물 묻은 빵을 맛을 아는 진정한 서민 출신 대통령 또한 성공의 기뿐도 아시는 대통령 바로 이런 분이 서민을 대표하고 진정한 장애인들의 아픔을 해소할 적임자라는 것입니다.
이제 세계 경제 위기속에서도 탁월한 영도력으로 경제위기를 제일 빨리 벗어나게 하시고 경제가 순탄하면서 성장속에 분배 정신을 일캐우시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정책들이 이제는 빛을 보게 되실 것이고 누구도 퇴임 때 환영받지 못한 길을 퇴임 때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대통령님이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