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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 좋아하다 망하는 자 많구나?

도형 김민상 2009. 3. 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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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전직 대통령 돈 좋아하다 돈으로 망한 것을 반면 교사로 삼지 못해서 요즘 온 통 반연차의 돈 세상으로 여러명 콩밥 먹게 되고 집안은 개 망신 당하고 있구만! 요리조리 잘도 빠져 다니던 이광재도 그놈의 돈 좋아해서 뉴욕까지 가서 돈 받아 쳐먹더니 그놈의 오론손 검지가 장애인 것 때문에 꼼짝 없이 걸려들었구나?

 

박연차의 돈 로비 중간 기착지면서 돈전달을 한 사자가 검찰의 대질 신문에서 이광재와 악수할때 오른손 검지가 장애인 것을 알고서 이날 죽어도 안 받았다고 오리발 내미는 이광재를 넉다운 시켜다니 참으로 공짜 돈 그리 좋아하다가 국회의원 뺏지 떼이게 되었으니 돈 좋아하다가 돈으로 망한 꼴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21, 22일 이틀에 걸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조사를 받았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때문이다. 검찰은 이틀간 소환한 이유에 대해 “이 의원이 혐의를 부인해 박 회장과 대질신문을 했다”고만 설명했다. 하지만 검찰의 ‘비밀 병기’가 또 하나 있었다. 바로 K씨다. 그는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에서 한국 식당을 운영했던 사람이다. 뉴욕에서 이 의원에게 박 회장의 돈 수만 달러를 대신 건네줬다는 인물로 검찰에 지목됐다.

 

검찰은 이 의원이 강하게 혐의를 부인하자 22일 K씨와의 대질신문 카드를 꺼낸 것이다. 이 의원은 K씨를 앞에 두고 끝까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K씨는 박 회장의 부탁으로 뉴욕에서 이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의원과 악수했을 때 그의 오른손 검지 마디 하나가 잘려 있는 특징까지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24일 K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 의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에서 뉴욕에서의 금품 수수 혐의 사실을 추가로 적시했다.

뉴욕 교민사회에 따르면 K씨는 1980년대 뉴욕 한인회 이사장을 맡았던 김혁규 전 경남지사의 소개로 박 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그가 운영하는 한국 식당은 뉴욕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소문이 났다. 뉴욕을 방문한 정치인도 그 식당을 찾았고 K씨는 그들을 위해 골프장 예약도 해 주면서 고국 정치인들과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한다.

 

K씨 본인은 한나라당 성향이지만 박 회장을 통해 지난 정권 인사들과도 안면을 텄다. 박 회장이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귀국한 K씨는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검찰은 서갑원 민주당 의원도 K씨의 식당에서 박 회장 측이 건넨 수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함께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도 이광재를 뒤따라 갈 것인데 뭐하러 그리 받은 적이 없다고 오리발를 내미는가 조금 있으면 뉴욕 김씨와 대질신문하면은 바로 깨갱하고 두손들것을 자고로 높은 관직에 있으면 몸가짐을 조심하라 했건만 이들은 너무나 꽁돈을 좋아해서 너도 죽고 집안 망신까지 당하는 것이다.

 

성경은 말하였다."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꽁돈 좋아해봤자 그것이 자기 돈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는 망신만 당하게 되는 것이다 또 말씀하시기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악의 뿌리에 미혹되어 네 근심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이다.

 

돈 좋아하면 돈으로 망하고 칼 쓰기 좋아하면 칼로 망하고 물 좋아하는 자 물에 망하고 술 좋아하는 자 술에 망하고 여자 좋아하는 자 여자로 망하고 도박 좋아하는 자 도박에 망하는 것이 이치이다. 돈은 적당히 있어야지 그것을 너무 밝히다 보면 악의 뿌리에 미혹되는 것이라는 것을 정치인들이 알기를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