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인 박사모는 경주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후보를 향하여 자살선거운동을 하고 박사모 회장이라는 작자가 정모씨 사무실 개소식에서 박사모를 대동하고 축사를 하면서 자기가 이곳에 온것은 박근혜의 뜻이라고 하고 박사모는 친박계 정모씨를 지지하고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하였다.
이런 박사모의 한나라당 해당행위에도 모자라서 이제는 홍사덕까지 나서서 해당행위를 하고 있다 홍사덕이 누구인가? 박근혜의 오른팔 실세가 아닌가? 이런자가 전주까지 내려가서 한나라당 후보를 위하여 축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적인 한광옥씨를 위하여 축사를 하였다니 정말 가관이다 한나라당은 언제까지 친박파와 빅사모의 해당행위를 좌시만 하고 있을 것인가?
홍사덕이 한나라당에서 전주가서 한광옥을 위하여 축사를 하는 것은 해당행위이므로 가지 마시기를 바란다는 권고를 무시하고 "쫓겨나도 할말은 하겠다"고 내려가서 주절 주절 거렸다니 이것이 정당원이 할 짓이란 말인가? 전주에는 엄연히 한나라당 후보를 신청한 분들도 계신데 그곳에 찾아가서 적장을 칭송하는 짓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한나라당과 이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심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구나?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6선·대구 서)이 22일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했다. 한 전 대표는 4·29 전주 완산갑 재선거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완산갑에는 한나라당도 3명이 후보 신청을 해놓고 뛰고 있다. 그 때문에 이날 홍 의원의 축사는 ‘해당(害黨)행위’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안이다.
홍사덕이 무슨 개선 장군이라도 된 것처럼 “전주 내려오는 차 안에서 ‘당에서 쫓겨나려고 거기 가느냐’는 전화를 네 통이나 받았습니다. ‘쫓겨나더라도 할 말은 하러 가겠다’고 답해줬습니다.”이런 후안무치가 어디 있으며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하는 행위가 무엇이 그리 떳떳하다고 당에서 가지 말라는 곳을 가면서 쫓겨나더라도 할말은 하려 가겠다고 했으니 당에서 이번에 홍사덕이를 내치시기 바란다.
홍사덕 뿐아니라 당원인 사람이 박사모로 활동하면서 당에 해당행위를 한사람은 철저하게 가려내서 다 당원자격을 박탈하여야 할것이다.이런자들이 무슨 당원이고 여당의 국회의원 자격이 있다고 복당을 시켰단 말인가? 이번기회에 한나라당은 당의 기강을 잡고 나가야 할것이다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해당행위를 한자들에게는 자기가 지은 죄의 댓가를 반드시 갚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친박계와 박근혜에게 요구 한다. 한나라당에서 더이상 해당행위 하지 말고 당을 떠나서 반 한나라당 운동을 하던지 하거라 당과 정부에 자기 몫을 챙겨 달라고 요구 할 것이 아니라 먼저 당에 충성하고 정부에서 하는 일에 협조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여당 당원으로서 할 짓이 아닌가? 하는 짓마다 당에 해악이나 끼치는 짓을 하면서 안알아 준다고 쌩떼를 쓰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한나라당에서는 친박파가 당에 해악을 끼치는 짓을 더이상 좌시하지 말고 강력하게 제명 조치내지 출당초치를 해야 한다. 어차피 172석 갖고서도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나 친박계 출당초치를 하므로 의석이 작은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므로 이 정부와 한나라당에 비협조 내지 해당행위자를 쫓아 내고 똘똘뭉친 의원 100여명이 더 큰일을 할수 있을 것이다.
말만 거대 여당이지 똘똘뭉친 85석의 민주당 만큼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래알 거대 여당을 국민은 원치 않으니 이 참에 거대여당의 거품을 걷어 내고 당과 정부를 위하여 내 한 몸 받친다는 "생즉사 사즉생"의원들로 의정 활동을 한다는 각오로 해당행위를 하는 홍사덕과 친박계 및 박사모 소속 당원들을 일시에 출당조치를 내려야 당도 살고 이명박정부도 성공할 것이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