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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희정인가?

도형 김민상 2009. 2. 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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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노건평 비리 사건이 터졌을 때 본인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글을 한번 쓴적이 있다.도대체 노무현 측근들의 비리는 어디까지인가? 그것이 사뭇 궁금하다.노건평 박연차 강금원 그리고 노무현의 최측극 안희정까지 아직도 빙산의 일각인가? 그렇다 아직도 깃털에 불과한 비리를 밝혀낸 것에 불과하다.

 

오늘자 중앙일보 신문 보도의 의하면 대전지검 특수부는 강씨가 안 최고위원에게 2005년부터 최근까지 7억원 이상을 건넨 것으로 보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안 최고위원은 이 돈의 상당 부분을 지난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윤모씨 명의의 계좌를 통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이 2002년 대선 때 기업체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강씨가 관리해 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모든 비리의 몸통은 노무현씨인 것으로 추정을 하고 바로 노무현 대선자금 수사와 노무현측근 비리 전방위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강금원씨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노무현 측근들의 돈줄역할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툭하면 강금원씨와 박연차씨에게 차용한 것으로 위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할말을 잃었다.
 

검찰에 따르면 안 최고위원은 2005년 추징금 납부 명목으로 수억원을 제공받는 등 4∼5차례에 걸쳐 강씨 돈을 받았다. 그는 “2005년에 추징금을 내기 위해 강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빌렸다”고 말했다.

 

이렇게 노무현 측근들의 돈줄 역할을 하는 깅금원씨에게 노무현 정부에서는 얼마나 많은 특혜를 베풀어 주었겠는가? 검찰은 강금원씨에게 정부에서 특혜를 준 부분에 대하여 수사를 하여야 하며 불법 특혜를 준 사실이 밝혀지면 특혜로 본 이익금은 모두 환수 조치를하여야 할 것이다.

 

노무현측근의 비리의 몸통은 노무현씨와 강금원씨 일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 않다면 왜 강금원씨가 노무현 측근들의 돈줄이 돼주며 노무현씨 돈줄이 되어서 마치 은행같은 역할을 하겠나 민초들은 단돈 100백만원 누구에게 구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더군다나 은행을 이용하기는 더더구나 어렵다.

 

그런데 노무현 측근들은 강금원씨 박연차씨를 마치 자기가 맡겨 놓은 돈을 찾는 것 같이 은행처럼 이용하지 않았나? 노무현 측근들의 은행 노릇을 하는 강금원씨와 박연차씨를 검찰은 수사하여 재산 축적 과정에서 의혹은 없는지 조사해 봐야 할것이다.부정하게 축적된 재산이 있다면 모두 다 환수 추징해야 할 것이다.

 

검찰은 이번에 확실하게 누무현측근 돈줄의 의혹을 풀어줘야 할 것이다. 도대체 노무현 측근들의 비리가 어디까지이며 그 몸통은 누구인가 부정한 돈의 규모는 얼마인가? 다 속속히 밝혀 내주기를 검찰에게 요구하며 국민들은 돈의 성격과 실체를 알기를 원한다.검찰 고위 관계자는 16일 “지난해 초 봉하마을의 ‘e지원 시스템’ 설치 작업 때 강금원(57) 회장 돈 1억원 이상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차용증을 쓰고 빌리는 형식으로 돈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으나 계좌 추적은 하지 않아 정확한 자금 거래 규모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의 대통령 기록물 유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노무현씨와 강금원씨의 돈 거래도 정확하게 얼마인지 파악해야 할것이고 정확한 노무현 측근들의 비리 온상을 다 파헤쳐야 할 것이다. 도대체 그 검은 돈이 얼마나 되는 것인지 모든 것이 차용한 것으로 둘러 마치는 행위를 더이상 좌시하지 말고 돈의 실체를 파헤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노무현 측근 비리 국민들이 속시원하게 알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