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위싱턴 분위기가 심상찮다. 미국 정가에선 한국의 중국 편향에 대한 반감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돌아간다. 한·미·일의 동맹은 절대로 흔들리면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서 현재 동북아 정세를 대응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처한 상태는 미·중 '신양극체제' 가 형성된 가운데 샌드위치 신세가 되었다는 것에는 누.. 정치,외교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