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탈원전 정책에 대한 기조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사과가 우선이다. 문재인은 탈원전 추진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다. 문재인이 탈원전 정책을 추진할 때 필자는 탈원전반대 시민모임의 일원으로 당시 신고리 5~6호선 건설 반대에 맞서서 신고리 5~6호선 폐쇄 타당성조사위원회가 입주해 있던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건설을 중단하지 말라는 연설을 하였었다. 신고리 5~6호선 건설 재개라는 결론으로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그리고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을 잘못되었다고 계속 주장을 하여 왔다. 문재인은 2017년 6월19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탈원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