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전기료 올려줬더니 3년간 중단했던 배당금을 준다고 한다. 문재인의 탈원전으로 해마다 수조·수십조원대 적자가 쌓이며 배당이 끊어졌다. 윤석열 정부에서 전기료를 인상하고 원전 가동을 하면서 흑자로 전환했으면 전기료 인하해야지 배당이 먼저인가? 한국전력이 3년(2022년~2024년)간 중단했던 배당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부터 해마다 수조~수십조 원대 적자가 쌓이며 배당이 끊어졌다가, 지난해 결산에서 흑자로 전환하자마자 배당에 나서는 것이다. 주당 배당금은 214원, 총 배당액은 1374억원에 이른다. 지난 26일 한국가스공사도 주당 1455원씩, 모두 1270억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이전 정부의 탈원전과 요금 인상 억제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