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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왜 암살 제보가 공개됐는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는 것인가?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을 암살하겠다는 제보가 공개되었는데, 어째서 이에 대해서 수사를 의뢰하지 않고 경찰의 경호만 받고 있는 것인가?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이재명에 대한 암살 계획 제보를 공개한 지 6일이 지났는데 수사 의뢰조차 하지 않고 있느냐고 물었다. 경찰도 암살에 대한 제보 문자와 관련 수사를 의뢰 받았거나 신고 제보를 받은 건 없다고 생쑈를 하는가?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계획 제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 "왜 신변 보호까지 요청한 민주당은 제보를 공개한 지 6일이 지났는데 수사 의뢰조차 하지 않고 있느냐"고 되물었다.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신변 보호를 위해 국민의 혈세가 쓰이고 있으며 살해 위협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만..

원희룡 전 장관이 헌재의 공정한 재판이라면 승복 얘기는 필요가 없다.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국힘 지도부가 尹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낸 가운데 승복은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면 애초에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며 공정한 재판에 어떤 국민이 이의를 제기하겠냐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낸 가운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승복은 애초에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원 전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에서 "‘재판 결과에 승복?’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면 애초에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며 "공정한 재판에 어떤 국민이 이의를 제기하겠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전 장관은 그러면서 "공정한 재판은 이유 없이 선고가 지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심판 선고부터 하는 것이고, 지..

정치,외교 2025.03.19

이재명이 헌재를 공격하는 것을 보니 기류가 각하·기각으로 변했나?

이재명이 헌재 선고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지연되고 있다고 헌재를 공격하고 나섰다. 이재명은 헌재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 헌재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선언이 먼저가 아니겠는가? 헌재 결정의 기류가 각하·기각으로 변해서 헌재를 공격하는 것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지연되며 많은 국민들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고 18일 말했다. 이날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대통령 파면 신속 선고를 요구하며 단식 8일째인 민형배 의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민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헌재 선고가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지연되며 많은 국민들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혼란상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

정치,외교 2025.03.19

헌재의 직무유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는가?

헌재의 직무유기는 알아줘야 한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을 한 차례 변론으로 종결했다. 탄핵 된지 96일만에 심판을 진행하여 변론을 한 차례 2시간 6분 만에 종결하고 선고 날짜는 추호 통지할 예정이란다.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을 한 차례 변론으로 종결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박 장관은 “신속한 각하 결정으로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달라”고 했다. 헌재는 18일 오후 2시부터 박 장관의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열고 2시간 6분 만에 심리를 마쳤다. 선고 날짜는 추후 통지할 예정이다. 이날 변론은 지난해 12월 1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 96일 만에 열렸다. 국회 측은 총 세 가지 사유로 박 장관의 탄핵소추를 가결했다.  먼저 국회 측은 국무위원인..

정치,외교 2025.03.19

민주당 당비로 이재명 변호사비 지출한 의혹이 있다.

민주당 당비를 이재명 주머니 돈처럼 사용했단 말인가?  국힘이 민주당의 당비가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이 소속된 법률사무소로 지출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4000만 원에 달하는 법률 용역비를 이재명 사건 변호사인 소속된 법률사무소에 지출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당비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이 소속된 법률사무소로 지출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당 법률 사무를 위한 지출이라고 반박했다.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 사건의 변호인이 소속된 법률사무소에 4000만 원에 달하는 법률 용역비를 민주당 당비로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명목상 사건 관련 위임 비용이라고 (회계보고서에) 기재했지만, 왜 이들 법률사무소의 대표와 소속 ..

정치,외교 2025.03.19

마은혁에게 임시로 헌법재판관 부여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을 각하했다.

마은혁에게 임시로 헌법재판관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헌재에 18일 접수됐다고 하는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재에 좌익 혁명가 출신을 재판관에 임명해달라는 것이나 헌재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각하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보류는 잘못”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임명이 지연되자, 마 후보자에게 임시로 헌법재판관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18일 헌재에 접수됐다. 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법무법인 도담 김정환 변호사는 이날 ‘마 후보자의 정식 재판관 임명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재판관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취지의 임시 지위 가처분 신청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27일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정치,외교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