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반대를 외쳤다. 서울 광화문·경북 구미·김천시 황금시장에서 열린 반탄 집회에서 윤상현 의원은 탄핵 각하 만이 법치를 살리고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5일 전국 곳곳에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의 거대한 함성을 외쳤다. 특히 이날 집회는 서울 광화문은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구미에서 열리면서 아침부터 구름 인파가 모여 윤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부르짖었다. 시민들과 연사들은 "탄핵 각하를 통해 내란 사기극을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며 "(헌재 결정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서로에게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