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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3월 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반대를 외쳤다. 서울 광화문·경북 구미·김천시 황금시장에서 열린 반탄 집회에서 윤상현 의원은 탄핵 각하 만이 법치를 살리고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5일 전국 곳곳에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의 거대한 함성을 외쳤다.  특히 이날 집회는 서울 광화문은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구미에서 열리면서 아침부터 구름 인파가 모여 윤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부르짖었다. 시민들과 연사들은 "탄핵 각하를 통해 내란 사기극을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며 "(헌재 결정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서로에게 힘을 ..

尹 대통령 측이 곽종근 수사과정에서 野 변호사 동원 내란몰이 한 것이다.

尹 대통령 측이 곽종근 검찰 수사 과정에서 자수서를 3번 제출할 때마다 변호인이 교체됐다며 거대 야당이 변호사를 동원해 尹 대통령에게 내란 몰이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똥별 3개를 어떻게 달았는지 참 당나라 군대가 맞구나?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15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자수서를 3번 제출할 때마다 변호인이 교체됐다”면서 “거대 야당이 변호사를 동원해 윤 대통령에게 내란 몰이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TV조선은 곽 전 사령관이 작년 12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 수사를 받을 때 진술서(자수서)를 3차례 제출했는데, 이 때마다 변호인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곽 전 사령관이 자수서를 제출할 때마다 관여했지만, 첫 번째와 두 번째 변호사는 검..

정치,외교 2025.03.16

美 대통령이 北 핵 보유국과 김정은과 좋은 관계 北은 美를 악의 제국이란다.

저는 트럼프가 美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반대했는데 트럼프가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며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고 하는데 김정은 미국 우선정책을 두고 뻔뻔스러운 악의 제국의 시대착오적인 작태라고 미국과 제국주의의 총파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두고 “뻔뻔스러운 악의 제국의 시대착오적인 작태”라며 “미국과 제국주의의 총파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는 발언을 하는 등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북한은 여전히 강경 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이 쓴 ‘미국의 배타적 이익을 절대시하는 미국 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

민주당이 감사원장 탄핵 시킨 것은 대행에게 감사 결과를 번복시키려 한 것?

민주당이 최재해 감사원장을 탄핵이유도 아닌 것을 탄핵시킨 것은 바로 좌성향 대행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에 문서를 보냈다고 한다. 최재해 감사원장 시절에 결정 된 것을 모두 뒤집기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최재해 감사원장이 탄핵 소추로 직무 정지돼 있는 동안, 감사원이 원장 직무대행들의 지시에 따라 검찰에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서를 보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최 원장이 자리를 비운 98일 동안 감사원에서는 대통령실 이전에 관한 재감사가 추진됐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가 요구한 사안은 감사원이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는 국회법 조항을 이용해 감사원에 야권이 제기한 의혹에 관한 감사를 강제했다.  최근 5년간 정부가 한 ..

정치,외교 2025.03.16

이낙연이 민주당의 출탄핵에 관해 이재명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이낙연이 민주당의 이른바 줄탄핵·줄기각에 관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3년이 안 되는 시간동안 민주당이 29번의 탄핵시도를 해 13번 소추되고 8명이 기각됐다 이제까지 기각 안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했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줄탄핵, 줄기각’에 관해 당과 이재명 대표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고문은 14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3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민주당이 29번의 탄핵 시도를 해 13번 소추되고 8명이 기각됐다. 이제까지 기각 안 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횟수로도 많았다는 뜻이지만 내용 자체에서도 무리한 탄핵 소추가 있었다는 걸 인정한 것”이라며 “그런 점에 대해 (민..

정치,외교 2025.03.16

비명계가 줄탄핵·줄기각에 대해 사과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비명계에서 탄핵 줄기각에 사과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건 사과도 사과지만 민주당 해산이 맞다. 내란행위는 민주당 친명계가 한 것이고 내란수괴는 이재명이다. 29번의 탄핵시도는 역대 처음이고 이재명 방탄을 위한 것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연이어 기각되자 당 일각에서 사과 필요성이 거론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둔 사과가 '자살 행위'라며 날카롭게 반응하고 있다. 비명(비이재명)계로 불리는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14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탄핵을 한 것은 이유가 있어서 한 것이지만 헌법재판소에서 기각했다면 그에 대해 우리도 액션을 취해야 한다"며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 좋은 대로 판결문을 해석..

정치,외교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