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출신 6명이 헌재 재판관을 하고 있다니 이게 헌재와 선관위가 짜고치게 된 고스톱 결정이다. 선관위를 성역으로 인정하는 것을 옳지 않다. 헌재나 선관위나 초록은 동색인 좌파들이 접수한 기관으로 이런 기관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존재하게 해서는 안 되고 음서제를 통해 선관위에 채용된 자들 모두 처벌하고 쫓아내야 한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채용 비리 실태가 드러난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에게 사실상 ‘감사 면제권’을 준 헌법재판소를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21세기 근대 국가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음서제 집단이 바로 선관위”라며 “고위직 나눠먹기, 장기 무단 결근, 급여 과다 수령, 병가 셀프 결재, 근무 중 로스쿨 진학과 졸업까지, 엽기적 부정과 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