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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받을 사람은 한동훈 장관이 아닌 이재명이다.

도형 김민상 2023. 11.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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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는 ㅁㅊㄴ들만 있나 한동훈 장관을 탄핵한다고 지랄 발광을 하나 본대 이재명과 한동훈 장관 누가 더 위증교사를 잘하고 누가 더 범죄인인지 구별도 못하는 ㅇㅇㅊ, ㅁㅊㄴ들이 앉아서 탄핵만 구상하고 있으니 국회해산이 답이다.

 

국회가 한동훈 법무장관을 탄핵한다는 것은 완전 정치탄압이다. 한동훈 장관이 무엇을 잘못했는데 탄핵을 시키겠다는 것인가? 이재명과 한동훈 장관을 비교만 해도 제정신이 박힌 자들인 탄핵 얘기 하지도 못할 것이다.

 

국회는 한동훈 장관 탄핵하기에 앞서 국회 기능을 상실했으니 자진해서 국회 해산부터 하기 바란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를 검토하는 것을 두고 “저를 비롯해 (탄핵) 얘기되는 분들이 무슨 형사 재판을 받거나 기소된 바가 있느냐. 위증 교사라도 했느냐”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도대체 (탄핵) 사유가 뭔지 그걸 먼저 설명해야 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위증 교사’ 사건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한 장관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의 탄핵안을 당론으로 채택할지 여부를 논의한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언론 보도를 보니까 국무위원이 21명인데 그 중에서 10명 정도를 탄핵 이미 했거나 탄핵 위협한다고 하고 있다”라며 “그런 건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탄핵 사유는 나중에 정하고 대상 먼저 정한다는 건 그냥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것으로밖에 국민들께서 보시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한 장관은 ‘직무정지를 노리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얘기에 “정당한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 탄핵의 목적이라면 그건 불법적인 탄핵”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전날에도 자신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다는 민주당을 향해 “말로만 겁박하지 말고 하려면 하라”고 했다. 한 장관은 “(탄핵을) 이렇게 장난하듯 말하는 것에 대해 같이 얘기해보고 싶다”며 “국민들은 민주당이 도대체 어떤 사유로 저를 탄핵하겠다는지는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