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교황이 교주가 되었나 웬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 하는가?

도형 김민상 2023. 1. 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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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용서의 하나님이시지만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카톨릭(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세계 많은 국가가 동성애를 법적으로 범죄로 규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며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라며 카톨릭이 동성애 범죄화 법안 폐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경 말씀 불순종의 죄이다.

 

하나님이 세운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 왕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은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사울에게 아말렉을 쳐서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삼상15장 3절)의 말씀을 어기고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삼상 15장9절) 죄 때문이다.

 

이에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를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 15;22~2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 20;13)) 

 

교황이 이 말씀을 모를리가 없을진대 동성애가 범죄가 아니고 존중받아야 하다니 하나님의 종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교황은 동성애 금지 법이 "부당하다"고 선언하며 가톨릭 교회가 동성애 범죄화 법안 폐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문답을 인용해 동성애자들은 환영받고 존중받아야 하며, 소외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많은 국가가 동성애를 법적으로 범죄로 규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며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은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우리 각자가 존엄을 위해 싸우는 힘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교황의 이러한 발언은 인류 보편의 가치와 일치하지만, 오랫동안 동성애를 죄악시해온 가톨릭계의 전통에 비춰보면 논란의 소지가 있다.
   
교황 역시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가톨릭에서 말하는 죄(sin)와 세속 사회에서의 범죄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범죄가 아니지만 죄이기도 하다"며 "먼저 죄와 범죄를 구분하자. 서로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도 죄"라고 덧붙였다.
 
교황이 이러니 대한민국 대통령이신 윤석열 부부가 탄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 신부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카톨릭(천주교) 아무리 봐도 하나님과 그분이신 말씀을 믿지 않고 세상의 사랑만 존중이 여기다가는 하나님의 공의의 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은 반드시 죽여야 할 죄악으로 동성애자를 포함시켰고, 사도 바울도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롬1;26~27) 동성애자들이 보응의 대상이라고 했다.
 
동성애를 죄가 아니고 동성애 법죄화 법안 폐지를 위해 천주교가 노력해야 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도 갈 날이 멀지 않아 망령이 든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