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부정선거 범인은 사형뿐이다.

도형 김민상 2022. 3. 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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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이 시발점이 된 3·15 부정선거 당시 최인규 내무부장관은 사형당했다.

 

1960 315일 대통령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 정권이 부정선거를 통해서 이기붕을 부통령에 당선시켰다. 이에 항거해서 일어난 혁명이 4·19 혁명이다. 이 혁명으로 인하여 이승만은 대통령에서 하야를 하고, 이기붕은 아들 손에 의해 총살을 당하였다.

 

그리고 선거 총 책임자였던 당시 최인규는 4·19 혁명에 발포 명령을 내린 자로 사형에 처해졌다. 이 선거부정에 관련된 자들도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선거사범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짓을 하는 것으므로 중죄인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고 62년이 지난 현재 문재인 좌익정권이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선거의 정황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심은 정권교체에 있다. 이 정권교체 민심을 거역하고 부정선거로 이재명을 당선시키는 일이 일어난다면 이 땅에 제2 4·19 혁명이 일어날 것임을 문재인에게 경고하는 바이다.

 

사전투표함 부실관리가 제주도와 부천시에서 이미 발각되었으며 확진자 사전투표에서 이재명에게 기표한 투표용지를 연속으로 3인에게 나눠줬다가 적발이 되었다. 그리고 확진자 투표용지를 선거종사자들이 받아서 주머니에 넣은 행위도 적발되었다.

 

또 국민의 주권행위를 한 투표용지를 라면박스, 쓰레기봉투, 소쿠리에 넣고 가도록 하였다. 이 표들이 어떤 식으로 변질이 되었는지는 선관위 관계자들과 여권에서만 알고 있을 것이다.

 

부천시 선관위에서는 관외 투표함 5만명 분이 CCTV 종이로 가린 선관위 주무국장 방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 발각되었다. 이것은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명백한 부정선거 행위이다.

 

21대 총선에서 여권인사들이 180석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투표결과 범여권이 193석을 얻은 초거대 여권의 승리를 하였다. 그런데 이 총선 개표에서 하나같이 초박빙 지역에서 사전투표함을 개표하면서 모두 여권에서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으로 아직도 21대 총선도 부정투표 결과라고 믿는 분들이 많다.

 

이번에도 이렇게 선거결과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견할 수 있는 수치들이 투표 전에 나왔다. 여론조사 결과가 수상하게 여야 후보가 초박빙 상태로 나왔다. 이것에 대해 혹자들은 여론조사를 초박빙으로 몰고 가서 사전투표지 바꿔치기로 이재명을 당선시키려는 것이라고 자유우파 진영에서 사전투표 거부운동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기우들이 현실로 나타났다.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 투표장에서 확진자 투표봉지에서 사전에 1번이 찍힌 투표지 3장이 3인에게서 연속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자유우파 진영에서 우려하고 사전투표 반대를 한 것인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측에서 전투표 독려 하는 바램에 사전투표에 참여한 많은 유권자들이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이제 사전투표는 이루어졌고 투표함을 관리를 잘하여 더 이상 부정선거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사전투표 하지 않은 많은 국민들이 빠짐없이 이제 3 9 본투표에 참여해서 부정투표라는 평가를 들을만한 사전투표를 진행한 여권세력들을 심판하시기 바란다.

 

그 심판은 바로 2번 윤석열 후보에게 몰표를 줘서 투표를 하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정투표라는 소리를 듣는 사전투표로 선거결과를 뒤집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무조건 2번으로 투표를 하여 절반이상의 국민들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측에서 이미 10% 차이로 승리를 한다든지 1% 차이로 승리를 한다는 민심에 반하는 결과를 예측하고 있는데,  예측대로 선거결과가 나온다면 이것은 분명히 민심에 반하는 짜고친 부정선거 결과라고 필자는 단언하겠다.

 

이렇게 민심에 반하는 선거결과를 만들어 내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된다는 것은 1960 3·15 부정선거에서 역사가 이미 교훈하였다. 역사는 수레바퀴라고 하였다. 3 9일 부정선거로 제2 4·19 혁명으로 몰락하는 일이 문재인에게는 없기를 바란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국민들은 용서가 없다.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루어진다면 21대 총선도 부정선거 결과라고 국민들은 인식을 할 것이고 이 부정선거 세력인 더불한당들을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부정선거의 결과엔 죽음뿐이라는 것을 선거관리를 담당하는 선관위나 문재인은 똑바로 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