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김만배의 허위녹취록은 국민에게 안 먹힌다.

도형 김민상 2022. 3.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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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의 허위녹취록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탈무드에서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김만배가 녹취록을 가지고 아무리 장난질을 해도 양식 있는 국민들이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양식 없는 좌익들과 대깨명들이나 얼씨구나 좋다 하고 떠들어 대지만 이미 이재명은 천하가 다 아는 거짓말쟁이인데, 그와 짜고 대장동 게이트의 주범인 김만배의 녹취록을 누가 믿겠는가?

 

김만배가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고 좌파 언론 뉴스타파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윤석열과 관련된 김만배의 주장은 모두 허위라는 것을 딱 한 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문재인이 윤석열 후보를 검찰총장을 시켜놓고서 그를 사퇴시키기 위해 뒤에서 온갖 조사를 수도 없이 하였다는 것은 좌익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때는 나오지 않던 주장들이 대장동 게이트로 단군이래 가장 많은 부정축재를 하여 구속된 김만배의 입을 통해서 나온 녹취록들이 공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왜 문재인 정권에서 윤석열 후보를 그렇게도 죽이려고 할 당시에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나오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만약에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서 김만배가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당시에 이 사건으로 죽이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래서 김만배가 지금 주장하는 것은 모두 허위이거나 공작차원일 것이라고 필자는 추정한다.

 

현재 김만배를 여권은 만나려고 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야권은 만남 자체가 감옥이라는 방어벽에 막혀 있어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김만배를 감옥에 가둬놓고서 허위사실을 곳감 빼먹듯이 빼먹고 있는 것이 여권과 이재명 측이다.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에 연루되어 있거나 김만배와 연관되어 있다면 문재인 친위대인 공수처나 정권시녀로 전락한 검찰에서 지금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게 내버려 두었겠는가? 좌익들과 대깨명들은 생각들 좀 하고 살아라!

 

초등학생만 되어도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을 어째서 좌익들과 대깨명들은 생각을 못하는 것인가? 아마도 대장동 근처에만 가 있었어도 윤석열 후보에게 벌써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감옥으로 끌고 들어갔을 것이다.

 

하도 말이 되지 않는 짓을 하니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녹음 시점에 의혹을 제기하며 “‘입니다.”라고 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은 7일 페이스북에 대장동 문제가 터진 뒤에 김씨와 뉴스타파가 녹음했다는 것이고, 대통령 선거 3일 전에 보도한 것이라고 “‘입니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뉴스타파는 윤 후보가 조씨를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재차 재기했으나 명백한 허위라며 분명히 밝히지만, 윤 후보는 김만배와 아무런 친분이 없다고 말했다.

 

저들은 이미 공작정치에 대해 좋은 경험들이 있는 자들이다. 단군 이래 희대의 부정축재자를 내세워 윤석열 후보에 대해 흠집을 내려고 하지만 이것을 믿을 국민은 대깨명과 좌익들뿐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