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이 언론탄압 하는걸 보니 정권종말이 보인다.

도형 김민상 2018. 4.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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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댓글조작에 언론탄압을 하며 정권종말로 직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반하는 기사와 보도를 하면 적폐이고, 문재인 입맛에 맞게 기사와 보도를 하면 공정한 보도를 한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이 적폐정권이라는 것을 파헤치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 TV조선에 대해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짓을 하였다.

 

결국은 우리 헌법에 보장된 언론·출판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언론을 탄압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권의 종말현상을 문재인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언론탄압을 하고 잘 된 정권을 필자는 보지 못했다.

 

문재인 정권이 언론·출판의 자유를 침해하며 언론탄압을 하는 것은 헌정유린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마땅히 국민저항에 의해서 정권종말로 이어지고 말 것이다. 현재 경찰들도 문재인 정권의 눈에 맞추기 위해서 정권의 시녀 노릇하는 모습이 십년 전에 먹은 삭힌 홍어가 넘어 오려고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211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2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의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언론에 대한 검열은 허가 사항이 아니매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언론을 검열하겠다고 언론사에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짓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자기들이 하면 적폐도 정상적인 활동이라고 하는 짓을 보면 죽기 전에 마지막 악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이 정권이나 경찰은 TV조선을 압수수색할 것이 아니라, 드루킹의 댓글조작과 관련 모든 증거들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해야 할 것이다.

 

경찰이 TV조선을 압수수색하겠다는 것은 TV조선이 문재인 최측근 김경수가 댓글조작 사건의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과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보도하므로 인하여 드루킹 게이트로 번지게 만들었다고 정권의 괘씸죄에 걸려서 TV조선을 정권 입맛에 맞게 다스리기 위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니깐 문재인 정권은 자기들이 하면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이 아니고, 남이 하면 심대하게 침해를 한다는 것이 아닌가? 박근혜 정권 하에서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 민주당은 이런 논평을 발표했었다.

 

세계일보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이를 용납한다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하지 않았던가?

 

TV조선이 문재인 정권의 아픈 손가락을 파헤치니깐 미운털로 생각하고 지금 청와대에 TV조선 방송허가 취소 청원이 21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것도 댓글조작 세력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이 할 일은 TV조선을 압수수색하는 것이 아니라 드루킹 관련 댓글조작의 몸통이 누구인지 가려내야 한다. 이것을 문재인 정권에서 가려내지 못하니깐, 야권과 국민들이 특검을 통해서 밝혀내자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 정권은 드루킹 댓글조작에 대해서 특검을 수용해서 한 점 의혹이 없이 파헤치고 넘어가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못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TV조선을 눈에 가시로 생각하고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드루킹 게이트의 몸통은 젖혀두고 정작 압수수색할 것은 하지 않고 TV조선부터 손봐주기에 나서는 것인가? 진짜 손봐줘야 할 김경수에 대해서는 무엇 하나 제대로 수사도 못하는 정권이 어찌하여 언론을 탄압하며 정권을 아프게 한다고 압수수색을 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이 사건이 터진 후 78일 동안 무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거짓말로 일관한 경찰이 어떻게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TV조선을 향하여 칼을 뽑느냐 말이다. 이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수에 대해서 겸찰이 모든 증거를 인멸하게 도와주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김경수에 대해서 무엇 하나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

 

사건이 터지면 김경수의 휴대폰 먼저 압수를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8일째 김경수의 휴대폰은 압수도 하지 않고 김경수 본인의 입에서 “(드루킹과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삭제했다고 증거인멸을 당당히 시인까지 하였다.

 

이 사건을 철저히 은폐를 시도한 것이 경찰이다. 서울경찰청장은 김경수에 대해서 거짓말로 옹호를 하다가 사과까지 하였다. 그리고 김경수가 연루된 이 댓글조작 사건은 청와대와 민주당에 보고가 되었을 것이다.

 

드루킹이 체포되고 23일 동안 은폐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 정부·여당과 경찰이 짜고서 이 사건을 은폐를 하고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을 시도한 것이다. 경찰이 정부·여당에 언제 보고를 했는지 이것도 핵심 중에 핵심일 것이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경찰이 밝히지 않고서 권력의 시녀가 되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 TV조선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짓에 대해서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고,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짓을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25일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철저히 권력의 구미에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이 벌써 권력에 취해 언론탄압에 나서고 있다사법부가 권력 앞에 망가지는 모습이 처참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찰의 압수수색은) 굶주린 아이가 구멍가게에서 물건을 훔쳤다고 아이 집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이라며 김경수 보좌관의 휴대폰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한 검찰이 이렇게 속보이는 행동을 할 수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문재인이 언론탄압을 할 정도로 지금 마음이 쫓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도둑놈이 제 발 저린다는 것과 같은 이치를 보이는 것이다. 얼마나 급하면 드루킹 게이트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언론사를 경찰이 압수수색까지 하며 탄압을 한단 말인가?

 

언론탄압을 하는 것은 정권이 종말로 치닫고 있을 정도로 위기를 느끼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반드시 댓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이런 위기를 느낀 결과 TV조선 압수수색까지 시도하는 것이다.

 

야권은 반드시 특검을 관철시키되 야권에서 특별검사까지 추천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종북좌익들을 대한민국에서 모조리 쓸어서 백령도 위쪽에 있는 인당수로 밀어 넣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