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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이번은 이재오 낙선운동 패악질?

도형 김민상 2010. 7. 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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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박근혜의 본 모습이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의 패악질을 박근혜는 언제까지 관망만 하고 즐길 것인가? 박근혜를 사랑한다는 펜카페 출신들의 모임인 박사모가 어제 오늘 한나라당 총선 후보들에게 패악질을 하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냥 관망만 하고 친박계가 아닌 자들의 앞길을 막는 것을 즐기고 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나 박사모에게 한번도 경고를 주지 않았다. 한나라당 당헌 당규를 제11조 2항을 보면 당원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아니하거나 당의 명예를 훼손한 당원에 대하여는 당규가 정하는 바에 따라 징계한다. 당원 의무에 대하여는 제6조 2항에 당원은 당헌과 당규가 정하는 바에 다라 다음 의무를 가진다.

 

제 6조 2항 1,당헌 당규를 지킬 의무 2,결정된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 등등의 의무가 있다. 그러나 당헌 당규를 지키지 않고 해당행위를 하고 당에서 공천한 후보를 낙선운동하는 펜모임인 박사모에 대한 방관만 하는 박근혜에 대하여 펜모임을 해산시키겨나 주의 조치를 주라고 경고도 못하는 정당이 박사모의 패악질을 하게 만든 꼴이다.

 

박근혜는 박사모가 한나라당에서 공천 한 후보를 향하여 낙선운동을 하고 갖은 패악질을 하여도 그냥 모른척 무소속이 박근혜 이름이나 사진을 사용하여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키고 당선되어도 모른척 하면서 즐기고만 있다. 박사모가 하는 짓이 박근혜의 심중과 다르다면 분명히 박사모가 하는 짓은 나와 무관하다고 기자회견을 해야 했고 무소속이 박근혜 이름과 사진을 사용하는 행위에 대하여도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는 자기 추종 세력들이 한나라당에 패악질을 해대는 것을 즐기면서 방관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이제는 재미가 되고 습관이 되어 툭하면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악질을 서슴없이 하고 낙선운동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

 

박사모는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벌이는 못난이 쇼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박사모가 한나라당을 향한 패악질과 박근혜의 끊임 없는 해당행위와 야당보다 더한 야당 노릇에 한나라당 당원들은 진절머리를 내고 등을 돌린 것이 이번 전대 결과물이 친박계에서 최고위원 꼴찌로 한명 겨우 당선된 것이다.

 

이런 결과물을 받아 들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이번 은평을 선거구에서 또 이재오 후보를 낙선시키겠다고 100여명이 몰려와서 생쇼를 했다니 박근혜와 박사모는 영원히 구재불능이다. 현재에 있어서 박근혜는 한나라당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당에 피해만 가중시킬 뿐이다. 

 

이재오 후보는 조용히 혼자서 살아서 여의도에 입성하겠다고 홀로 고군분투 하면서 당에서 선거지원 한다는 분들까지 나를 도우려면 한강을 건너 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지역일꾼을 전파하면서 고군분투 하는데 여기에 박사모가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해야 옳은 것인지 박근혜와 박사모에게 묻는다. 

 

이재오 후보는 진심으로 박근혜 의원이 대선 후보가 되면 당선을 위하여 도와 주겠다고 말했고 선거 후에 진심으로 화해를 위한 만남을 갖겠다고 했다. 이렇게 박근혜를 향하여 화해를 위하여 손을 내미는 분에게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박사모에서 도움은 못줄 망정 낙선시키겠다고 백여명씩 몰려다닌다니 기가 막힐 일이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은평을 주민들은 이번 보궐선거가 민주당에서는 정권심판론을 주장하지만 야당의원들의 불법행위로 인하여 보궐선거를 하게 된 것임을 잊지 말고 정렴하고 지역일꾼을 뽑으셔야 된다고 확십합니다. 은평을 주민들께서는 이재오 후보가 얼마나 거물 정치인이면 박사모들이 들고 일어나 낙선시키겠다 하는 것을 아시고 지역 발전과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하여 거물 정치인을 뽑으셔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오 후보는 우리나라 정치를 위하여도 반드시 살아서 여의도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은평을 뿐 아니라 이 나라의 정치를 위하여 더 정치계에서 활동하셔야 합니다. 이분 만큼 청렴한 정치인이 누가 있겠습니까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버스로 출퇴근 하신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이 어디 있었습니까?

 

이재오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판을 갈아 엎어야 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이 다시는 선거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부정부패 불법정치 자금 수수자들이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석방되면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가 반복하고 민주당의 후보로 나와서 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런 자들을 몰아낼 적임자가 바로 이재오 후보라고 생각하는데 은평을 주민들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김민상